유리
저도 할줄 아는건 많으나 평생 나의 일을, 꿈을 찾으려 해요. 꿈이 있다는건 행복한 일이라고 생각해요. 이루어 지지 않는다해도. 뜬구름 잡는다고 하실까요? ㅎㅎ
학교를 졸업하고 첫직장을 구하던 때에는 그곳에서 한30년쯤 알차게 근무하다가 화려하게 은퇴하고 편한 노후를 보낼줄 알았는데 말입니다.
진로찾기의 고민은 오히려 나날이 어려워집니다. 50대가 된 지금은 은퇴후에 어떻게 생계를 꾸려야할지 고민하고 있네요.
살아가기가 점점 팍팍해집니다
하지만 저에겐 사랑하는 사람들이 있어요. 그들과 함께라면 어려움도 잘 헤쳐갈수 있을 거에요
모두들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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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 탱굴이
정말 은퇴후가 더 걱정되는 나이가 되었네요 요즘은 은퇴후 재취업을 많이하시더라고요
- 하이
응원합니다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좋은 시간 되시길요
- 배짱이
지금도 걱정이지만 은퇴후는 더 걱정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