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일하고 싶다

결혼해서 어느덧 20년이 넘어버린 내나이 사십후반 ..아이들이 어느 정도 크니 나도 남들처럼 일이하고 싶다 전업주부로 너무 많은 시간이 지나버려 생각은 앞서가는데  일 할 준비가 전혀 되어 있지도 않고 마음만 조급하다 사실 몸도 일을 할 수 있을까도  걱정 체력이 맘과 달라서 빠릿했던 내가 지금은 느려도 너무 느리다 그래서 올겨울 늘어지지말고  운동부터해서 체력을 업해서 따뜻한 봄이오면 늦었지만 그래도 일을 도전해  보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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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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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두정원
    저도 결혼하고 20년을 애들만 키우며 전업주부로 살다 애들도 크고 내용돈이나 벌어볼까 하는생각에 알바앱에서 하루일하는 알바에 지원했다가 그회사에서 3년을 일하고 얼마전에 퇴사했어요.
    처음 한달은 집에오면 진짜 아무것도 못하겠고 다리가 너무 아팠는데 그것도 적응되더라구요.
    일해보니 다른것도 도전해볼 용기도 생기구요.
    짧은 파트타임부터 도전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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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느 멋진날
    작성자
    감사해요 
    저도 용기 한번 내보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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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웅이에나
    저도 전업 주부로 살다가 아이들 어느 정도 키우고 일 시작했어요. 3년째 됐네요.
    하실수 있어요. 도전 멋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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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느 멋진날
    작성자
    응원 감사해요
    저도 할 수 있어요  도전~~가즈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