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결혼전 의료쪽에서 일하다 결혼하면서 쉬게 되었는데 결혼생활동안 갑자기 쓰러지는 바람에 한동안 병원에서 지내다 집에서 계속 쉬고 있었어요 이제 몸도 괜찮아졌고
알바라도 일하고 싶지만 나이도 많고 경력단절녀라 취업하기도 힘드네요 취업이 어려우면 그냥 이대로 지내야할지 아니면 사회생활을 할지 고민이네요 집에 있자니 심심하기도 하고 사람들과 소통도 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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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youhj3
너무 조급해하지마시고 꾸준하게 찾다보시면 적당한 자리 나올거예요~
유리
저는 도서관에 자주가요. 거기서 특강 하나를 듣게 되었는데 깜짝 놀랐어요. 저보다 나이도 더 있으시고 저는 취미라도 강사자격증이 있어서 제가 잘할거라 생각했는데 와우 아니더라구요.
열정들이 어마어마하고 다들 저보다 훨씬 잘하시더라구요. 거기다 저는 특강하나 들었는데 그분들은 몇개씩 들으시면서 바쁜거 있죠.
저도 한 열정 하는 사람인데 나이도 제가 어린데 그분들에 비하면 저는 여유가 넘치는 사람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