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hj3
모든 일에는 장단점이 있는거니 어느쪽이든 신중하게 선택하시고 일단 결정하시면 흔들리지마시고 나아가시면 좋은결과 나오실거예요
안녕하세요. 40대에 접어든 엄마입니다!
결혼전에 해왔던 일을 출산과 육아로 잠시 접었다가
비슷한 분야에서 다시 일을 시작하며 열정을 불태운지도 6년쯤 지났어요~
최근들어서는 하던일에 지치기도했고 육아와 병행하기에 좋은 선택이 아님을 알았죠..
월급은 적지만 근무시간과 업무량, 복지에 있어서 더욱 매력적으로 다가오는 분야?로 진로를 변경하고자 회사를 그만둔 케이스입니다.
하지만 재취업의 문이 좁고 높기만 하네요..
다시 본래의 업무로 돌아갈수는 있으나 여기서 포기하고 살던대로? 사는게 좋을지.. 더 늦기전에 도전하는게 맞는지... 현실(특히 구직자입장인 지금의 금전적 문제)앞에서 매번 고민이 되네요ㅠㅠ
시간은 흐르고 아이는 금방 클테니 참고 하던일을 하는게 맞을까요?
더 시간이 흐르기전에 계속 두드리는게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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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 sunflower
일장일단이 있겠지만 저라면 그냥 하던일 할 것 같아요. 새로운 직종에서 경험 쌓는 일도 이제는 버거울것 같아요.
- 으쌰쌰
그쵸~ 무슨일이든 힘듦은 있을테니까요! 지쳐도 다시 일어나는 에너지가 필요하겠죠? 아자아자!! 댓글 감사드립니다^^
- 박진진맘
일이 적성에 맞다면 조금 버텨보는것도 좋을 것 같아요. 아이가 어리면 아무래도 어떤일이든 힘들거든요. 힘내세요!!
- seabuck
그래도 계속 두드려보시는 개 어떨까요? 당장은 힘드시겠지망 아이들이 어느정도 크면 다시 그 고민을 하실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