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속으로 욕하고 싶기도 하고, 뭐라고 하고 싶을때가 한두번이 아니지만 어쩌겠어요.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야지요. 그래서 나이들며 나도 모르게 사회적미소를 지을때마다 현타가 오지만 저는 오늘도 그렇게 살아갑니다. 나만 이런건 아니겠지~그래도 일하는게 행복하다 위안삼으면서요. 앞으로도 그렇게 열심히 살아가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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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웅이에나
저도 매일 사회적 미소와 말을 하는걸 느껴요.
사회 초년생때는 그런거 생각도 못 했는데ㅎ
나이들고 돈 벌다보니 그리 되네요.ㅎ
오늘도 직업상 현타를 몇번 느꼈어요.ㅎㅎ
야롱
진짜 그사회적 미소가 집에 오면 죽상이 되버리는ㅠ
힘들죠 감정 억제 자제 그것이 나인 듯 가면 써야하니
seabuck
에고 많이 힘드시겠어요
서로 일하면서 만나더라도 배려하면 좋을텐데요
또이또이
저는 사회적미소 잘 짓는 사람이 부러워요.
잘 못하는 편이거든요.
그 또한 뚜차궁님의 열심히 사는 모습이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