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을 하는것에 대한 두려움

예전부터 일을 시작하는것에 대한 두려움이 있었어요.

그래서 인지 일을 시작하는게 쉽지 않았지요.

그래도 젊었을때는 일을 했는데, 결혼 육아를 하면서 일을 쉬게 되었어요

그리고 나이도 들고, 아이도 아직 어리니 다시금 일을 시작해야하는데

어떤직종을 해야할지, 어떤일을 해야할지, 내가 잘할수 있을지에 대한

두려움이 있어요.

그래서 더욱 시작을 못하고 있는 내자신이 초라해집니다.

0
0
댓글 9
  • 저도 비슷해요
    같이 힘내봐요
    • 프로필 이미지
      ♡지아♡
      작성자
      저랑 비슷하시군요
      햄내요 화이팅!!
  • 프로필 이미지
    또이또이
    오! 저도요!
    저는 결혼전엔 한순간도 안쉬었는데
    결혼육아 때문에 쉬게되고 다시 용기가 안나요
    • 프로필 이미지
      ♡지아♡
      작성자
      이래서 경력단절 이야기가 나오는것같아요.ㅠ
      육아로 쉬면서 하던일이 끊겨버리니까요
  • 프로필 이미지
    주안맘0413
    저를 보는거 같아요... 
    늘,,, 일은 하고 싶다고 하느니데, 아이 걱정,,, 
    이생활이 익숙해진 나에대한 걱정 이 발목을 잡네요.
    • 프로필 이미지
      ♡지아♡
      작성자
      ㅈㅓ도 그러네요
      아이걱정도 크게 되는것도 발목이예요
  • 프로필 이미지
    seabuck
    다들 비슷 한거 같아요 
    힘내세요
    • 프로필 이미지
      ♡지아♡
      작성자
      댓글보니 그런것같아요
      감사합니다
  • 프로필 이미지
    켈리장
    비단 일뿐만이 아니고 뭐든지 새롭게 시작하는건 다 힘들죠
    신학기때 새 반 배정받았을때도 엄청 스트레스 받았던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