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 시험 준비

육아 후에 재취업을 준비하다 막내까지 생기는 바람에 재취업은 이제 힘들겠다 포기했어요

근데 주변에 뒤늦게 공무원 준비해서 합격하시는 분들 보고 저도 용기내서 준비하려고 하네요

40대에 공무원 준비 응원해주시는 분들도 많은데 말리시는 분들도 많네요 ㅠ

저 하나만 생각해서 할게 아니라면서

들어간 후를 생각하라는데 ㅠㅠ 

전 일단 합격이 중요해서 그 뒷일은 생각안하고 있는데

제가 분위기를 흐리는 일이 될까요? 적응하기 힘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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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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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긍정맘 인희
    산들바다님 용기에 박수를 드려요~ 들어가서 흐려놓다니요.. 
    가셔서도 잘 하실 수 있어용.. 미리 걱정마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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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들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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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ㅋ 머 일단은 합격이 우선이긴 하지만... 요즘 젊은 사람도 적응 못한다는 말이 많아서 은근 걱정이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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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nflower
    오~~~멋져요.  
    도전 저는 응원하겠습니다.  그 도전이 부럽기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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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들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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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냥 시작만 한 건데 멋지기까지 ㅋ  도전은 어렵지 않습니다 ㅎㅎ 
  • 사랑이
    산들바다님 대단하세요
    저는 박수쳐드리고싶어요
    저는 그런 용기가 없어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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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들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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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산점도 받을게 있고 한번쯤 도전해봐도 되지 않을까 싶어 하긴 하지만 붙는게 어렵겠지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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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이
    저도 응원합니다 나이는 중요하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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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들바다
      작성자
      요즘 젋은 사람들도 적응 잘 못한다는 것도 보고.. 주변에 늦게 합격해서 힘들어한 분도 있어서 괜히 걱정이 앞서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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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리
    주변에도 있어요. 42세인데 공무원 합격해서 다니고 있어요. 공무원의 조건중 하나가 연령제한이 없다는건데 분위기를 흐린다고 하면 조건을 없애야죠. 말리시는 분들은 자신이 못하니까 부러우신 거라고 생각해요. 신경 쓰지마세요. 저는 산들바다님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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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켈리장
    40대 공무원이 뭐라구요
    본인이 하고 싶은 의지가 있고 성실하면 그만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