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 인하여 실직후.....

코로나 오구선 회사에 일이 줄어서 그만 뒀어요.

헌데 이제는 코로나 쉬쉬 되고  사정이 다시 좋아 졌는지 나올 수 있냐 더라고요.

그냥 하기 싫더라구요.

노니까 좋고 애도 봐 주고....

하지만  아이가 저 보고 

백수네요~ 하니깐 

벙찌네요. 주부도 직업이다 .이혼하면 재산 반으로 나누라고 법으로 정한 이유도 주부도 직장인과 다름 없기 때문이다 해도....

백수라내요.ㅜㅜ

다시 회사 가야하나? 싶은 생각도.....ㅎ

 

0
0
댓글 4
  • 프로필 이미지
    여누
    어....고민 되시겠어요 ㅠㅠ 아이의 말은 너무 신경 안쓰셔도 될거 같아요 ㅎㅎ 말은 그렇게 해도 아직 어려서... 근데 본인이 직장에 가기 싫으시면 안가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어찌됬든 본인의 미래인데...
    • 프로필 이미지
      KIM
      작성자
      오라할때 가야되는 거 아닌가? 나중 가고파도 자리 없는 거 아냐,? 이렇게 마음이 막 왔다갔다 하네요.
  • 프로필 이미지
    raintree
    어린땐 엄마만 찾더니
     직장다니는거 좋아하던데요.
    남편도 아이도
    • 프로필 이미지
      KIM
      작성자
      어릴땐 엄마 언제와 하죠.
      지금은 엄마 없으면 겜 할때 눈치 안보니 더 나가길 바라는 거 같아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