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노쨩 러버
저두욤.. 좋아하는 게 없으니 늘 어렵네요 잘하는 거라도 있으면 좋을 텐데요
제곧내 입니다.. 진로나 뭐 어떤 분야에 있어서 좋아하는게 뭔지 잘 모르겠네요. 남들은 다 자신이 좋아하는 일 잘 찾아서 잘 살고 있는거 같은데 저는 그냥 좋아하는게 뭔지 말하라 하면 망망대해에 있는 기분이에요. 이렇게 보니 타인과 나를 비교하는 것도 고민이 될 수 있겠네요. 잘하는걸 하는게 맞을까요? 잘하는 것도 뭔지 잘 모르겠어요. 좋아하는 걸 찾으면 사는 것도 되게 재밌을 거 같은데... 좋아하면서 잘할수 있는 자신 있는 일을 해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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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 눈누난나
저두 그래요ㅜ 그래서 갈수록 삶의 의욕이 없어지네요.. 우리 잘 찾아봐요
- 즐거운마음
저도 좋아하는게 없어요 옛날에는 있었던것같은데 나이들다보니 좋은게 사라지고 싫은게 더 많네요 ㅜㅜ
- 수우우
저두 그래요 ㅜㅜ 좋아하는걸 찾아봐야 하는데 찾으려면 무슨 도전을 해야하는데 도전 자체가 두렵네요 ㅜㅜ 정말 이십대 초반에 도전해보면서 살껄 하는 후회가 들어요ㅜㅜ 혹시 나이가 이십대면 이것저것 많이 해보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 임칠선
자신을 안다는게 진짜 많이 어렵죠..내가 좋아하는 일을 할지 잘하는 일을 할지 삶은 선택의 연속입니다
- 김도연
찾는게 쉽지 암ㅎ죠ㅠㅠ
- 지호파파
살다보면 자기가 좋아하은 곳에서 일하시응 분들 많지 않을꺼에요.
- ju
여러개를하다보면 찾을수있지않을까요? 여러개를도전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