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업주부에서 일을 해야하나 고민이..

아이가 초딩..

주변에 엄마들이 하나둘씩 오전 아르바이트라도 일을 하고..

전 아직 일 할생각이 없는데..

일하는거 보면 부럽다가도 

경단녀?? 라 일하는것도 선뜻 용기가 안나네요..

앞으론 더 많은 자유 시간이 나한테 주어질텐데.. 혼자 일하는 남편이 안쓰럽기도하고 너무 고맙고..

아~~~용기가 부족해요ㅡㅜ

0
0
댓글 3
  • 혀니네
    저도 아이가 클수록 여유시간은 늘어나는데 몸도 여기저기 아프고 아이가 집에서 기다리면서 케어해주길 바라다보니 계속 눌러앉아있네요 조건괜찮은곳 있음 도전해보세요
    • 프로필 이미지
      작성자
      외동이다보니.. 집에 엄마가 있다는 안심??안정??을 갖게 해주고싶은 저의 욕심?? ㅎㅎ
      솔직히 도전해볼 용기도 부족한것도 사실이구요ㅡㅜ
  • 프로필 이미지
    은찬은서맘
    저도 요즘 그런것 같아요..
    신랑은 아이들 잘 키워주는게 돈 버는거라고
    항상 이야기해주는데 아이들이 커가면서
    돈도많이 들고 학원비도 점점 비싸지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