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큰아들 대학 졸업반이네요.발등에 불이 떨어졌나요.ㅜ. 부모생각에는 좀더 열심히 해주길 바라는데 정작 열심히 하지않는 아들보면 맘이 찹찹합니다.
열심히 해서 좋은곳에 취업하는게 부모맘인거같네요. 아들아. 제발 열심히 해달라. 내년에는 꼭 원하는 곳 취업성공하기를 바래요. 아자아자 화이팅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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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
최영주
스스로 느껴야해요.. 옆에서 응원 열심히 해주세요!
화이팅
본인이 스스로 느끼도록 해야할 것 같네요... 응원합니다 무슨 일이든 잘 될거라 믿어요
BEGIN!!!
화이팅!!!
끝이없는 자식걱정 이네요~
꼬목
전 아직 애들이 어리지만...
애들이 커서 취업해서 자립했으면 좋겠어요.
요즘 캥거루족이라고 성인이 되서도 부모 옆에서 경제적으로 독립 못한 청년들이 많다고 하잖아요.
그건 절대 용납이 안될거 같아요. 세상을 보면 요즘 청년들이 취업하기도 힘들고 팍팍한거 같아 안쓰럽기도 하네요.
아드님 열심히 해서 좋은곳에 취업하실거예요.
아드님을 한번 믿어보세요.
롱젤리나
아자아자화이팅!!
달려라옥아
부모마음은 무조건 내자식이 잘되길 간절히 바라지요 꼭 내년에 잘 될거예요
폭스맘
자식은 참 어려도 커도 부모를 걱정 시키는거 같아요 대학만 가면 하고 키워놓으니 이젠 취직걱정....그래도 알아서 잘 할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