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쁘지 않은 성적으로 대학을 졸업하고 이것저것 나름 열심히 쌓아놓은 스펙들을 가지고 있어요. 그런데 내가 하고 싶은 것이 무엇인지를 아직도 모르겠어요. 적성 찾는게 취준 과정에서 제일 어려운 것 같습니다. 그냥 마음 편하게 아르바이트나 하면서 살고 싶으면서 좋은 직업, 잘 맞는 직업 만나서 남은 인생 즐겁게 살고 싶은 마음이 충돌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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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정서맘스
아직 젊을때는 아르바이트 해도 좋지만
나이가 점점 들어가면 아르바이트도 한계가 될거예요 우선 내가 무엇을 좋아 하는지 잘 생각 해 보세요 화이팅 입니다
yuze
우연히 지나가다가 들렸는데 저와 굉장히 비슷하시네요. 저도 막 졸업하고 별볼일 없는 중견회사에 작은 연봉으로 잠깐 들어와있는데 하고싶은 것도 없고 알바 하면서 놀러다니고 싶은 마음이에요.
지호파파
힘내용
최영주
아직 20대면 늦지 않았어요 !! 좀 더 도전해보는 거 어더세요?
마가렛드
힘내세요~분명 본인에게 맞는 일이 있을겁니다^^
오늘도 좋은하루 보내세요 ㅎ
울트라돼지런
그렇죠~요즘은 예전과 달리 전공따라 사는사람보다 평생 나에게 맞는 직업 찾아살아가는n잡러들이 많은듯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