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생활, 나이때문에 적응하기가 쉽지 않아요

평생을 일 안하고 살다가 오십중반이 되서야 뭐든 해보겠다고 나섰지만 선택의 폭이 넓지 않아서 좌절하는 중이예요 지난 몇달간 몇군데 일을 해봤지만 적성에 맞는 일 찾기가 쉽지도 않고 우선 취직하는 자체가 쉽지 않아요 쉽게 취직할 수 있는 곳들은 단순노동이라 몸이 힘들기도하고 두뇌회전이 느리다보니 습득하는데 오래 걸려서 얼마하지도 않아서 지쳐버려요 진작 젊었을 때 일을 시작했더라면 얼마나 좋았을까 후회뿐이네요ㅠㅠ 그래도 열심히 하다보면 나와 맞는 일터 한곳쯤은 만나지 않을까라는 희망을 품고 오늘도  출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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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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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네
    그럴수있다고생각해요
    좋게잘적응해내시길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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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트홀릭
    상담심리사
    답변수 738채택률 12%
    외람되지만 적성에 맞는 일을 하고 있는 사람은 몇 없는거 같습니다.
    결혼 생활과 육아가 적성에 맞아 하는게 아니라 나에게 주어진 삶이니 하는 것과 아주 조금은 비슷한 결이라고나 할까요 ㅠ
    아무리 좋아하는 일도 직업으로 삼으면 달라진다고 하잖아요.
    지난 몇달간 몇군데 일을 해보셨다면 취업 자체는 어려움 없이 하고 계시는거 같아요
    한가지 일을 1년 이상은 해야 손에 잡히고 돌아가는게 눈에 보여서 수월해 집니다.
    조금만 더 꾸준히 도전해 보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불쾌하게 듣지 않으셨길 바랍니다. 즐건 저녁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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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una
      작성자
      좋은 말씀 고맙습니다~그렇잖아도 투잡을 뛰는데 한곳은 6개월째 일하고 있답니다 초반에는 정말 외울것도 많고 실수도 많이해서 지적을 많이 받다보니 당장 때려치고 싶다는 생각이 불쑥불쑥 들었지만 참고 참고 참아낸 결과 지금은 안정이되서 일의 재미를 느끼고 있네요 다른 한곳이 조금 힘들긴하지만 조금 더 버텨보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