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업종 언저리에서 일했던 경험으로 오랫동안 컴퓨터가 취미였던 사람으로 경단을 거쳐 현재는 자영업 23년 차인데 내리막을 타고 있네요. 직업을 취미처럼 느껴야 할 슬픈 현실~ 이렇게 커뮤니티에서 놀고 있는 게 그나마 낙이라면 낙~ 위로가 되고 있네요. 새로운 일을 찾아야 하는데 시력은 나빠지고 모바일로 해야 할 것들이 많아지는 요즘 은퇴를 해야 하는 건지~ 아직 일하고 싶은데 걱정을 사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