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틸걸. 후회됩니다

저는 아이들  가르치는 공부방 선생이었습니다

나름 성취욕도 생기고 일에대한 자부심도 있었 습니다 그런데 시간이 지날수록 아이들 성적이 좋지않을때오는 감정에 혼자 힘들때가 많아졌습니다 결국 일을 접게 됐는데 지금은 좀더 생각하고 신중했어야했나 하는 후회가 드네요

갑자기 내시간이 많아져서 그렇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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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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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omi
    또 다른 좋은 길이 마련되지 않을까요.
    이번엔 더 잘 하실 거에요
  • 있잖아요오
    예전에 다니던 직장에 처음 들어갔을 때 과장님? 이었나 
    그분이 하신말이 버티는거만 하면 된다였어요 ㅎㅎ
    근데 다녀보니 그저 버티기만 한다고 능사는 아니더라구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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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sy
    또다른 나에게 맞는 길이 나타날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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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옹굥앵😐
    생각할 시간과 여유가 잇으면 과거를 후회할수잇지만 다시 새롭게 하실수잇어여!
  • 수경~♡
    공부방 선생님이셨으면 다시 해도 괜찮지 않을까요?
    아이들마다 성적이 나올때도 있고 좋지 않을 때도 있을 테니까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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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싸미
    일을 할수있을때  하는게좋은거같아요 
    복귀하시길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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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찌니
    또 좋은일이 있지않을까요?
    공부방을 다시 할 생각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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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shwalker
    인생사 선택과 후회의 반복이죠.
    하지만 그 선택이 옳은 선택이셨을겁니다.
    기운내시고 화이팅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