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랜서의 삶

안녕하세요.

프리랜서로 꽤 오랜 시간 지내고 있는 사람입니다.

작가..비스무리한 뭐 그런 직종인데요..

잘하고 있는 건지 고민이 많은 요즘이네요.

꿈도 꿈이지만 하고 싶은 얘기가 많은 줄 알았던 예전이었는데, 요즘은 그 생각에 의문이 많습니다.

가슴 속이 터질 것 같아 글을 쓰기 시작했는데 그 열정이 사그라든 건지, 아님 생각보다 그렇게 하고 싶은 말이 많지 않았던 건지..

작가는 평생 같은 얘기를 한다는 말이 있는데, 그 말만 믿고 그냥 계속 가야할까요? 

나이도 나이인지라 머리가 어지러운 요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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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 프로필 이미지
    ssy
    프리랜서가 제일 답답할것 같아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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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옹굥앵😐
    일태기라는 말이 잇듯이 
    그럴때가 잇을거에여ㅜ 그래더 글쓰시는거 너무 멋져요
  • 시리
    좀 더 구체적으로 미래를 설계하셔야 할가요..잘모르겠네요...그래도 홧팅입니다.
  • 수경~♡
    지금으로서는 프리랜서의 삶이 부럽네요..ㅠ
    아이를 키우면서 할 수 있을 것 같아서요.. 현실은 힘들 수도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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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ZERO
    작가의 삶은 고단하다고 알고 있는데 아마 잘 되실거에요~
    다른 무언가를 찾을 수 없는 삶이라면 하더것에 열중 해야죠~ 좋아지는 날이 올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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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트라돼지런
    재능이 있어서 프리랜서로 일하시는것도 누군가에게는 부러움의 대상입니다 재능대로 살아가는게 맞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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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ellaj
    저도 같은 고민입니다
    적지도 많지도 않은 나이에 프리랜서로 일하고 있는데 잘하고 있는게 맞는지
    요즘 부쩍 생각이 많아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