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여성분들도 많이 그러시겠지만 저는 임신하고 출산으로 거의 5년?째 쉬고 있는거 같은데요.. 일을 하고 싶다가도 계속 아픈 애기들도 걱정이고.. 봐줄 분 없는것도 그렇고.. 제 직업이 또 정시 출근 정시 퇴근 하는 쪽이 많이 없어서 그것조차 고민이네요ㅠㅠ 엄마 아닌 나 자신으로 돌아가고 싶기도 하면서도.. 항상 고민스럽고 걱정인 부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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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
싸미
저랑같으세요 ㅜㅜ
봐줄사람없으니 이도저도 못하네요
채운
작성자
되게 무기력한 사람이 된거 같으면서도
또 내가 없으면 안되는데 집은.. 그런 생각이 들어요
수경~♡
저도 같은 고민이네요..ㅠ 아이들이 아플까봐 일하려고 해도 걱정이예요..
아프면 출근을 할 수 없으니까요
채운
작성자
그러니까요.. 말한다고 양해가 가능한 직업도 아니라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신혜림
모든 엄마들의 고민인 것 같아요.
불안해지더라구요.
채운
작성자
그러니까요.. 뭐 남는것도 잘 보이지 않고ㅠㅠ
자꾸 안좋은 생각만 드네요
양귀비
맞아요 ~~
다 비슷한 고민인거 같아요
채운
작성자
ㅎㅎ다 비슷하게 느끼시면서
공감해주셔서 감사하네요
걷기왕
애가 어리면 취업 힘들긴 해요
애들은 갑자기 아프기도 하니까 그럴때마다 회사에 눈치봐야 하니까 그것도 못할 짓이고..봐주실 분이 계시다면 도전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