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취업하려는데요.

  비슷한 상황이거나 이런 시기를 겪은 분들이 많을 거 같은데요. 아이 낳고 키우는 문제로 퇴사하고 이제 슬슬 다시 직장을 다니려고 알아보는 중이에요.

 

  미혼일때 다녔던 분야를 다시 갈지 아니면 새로운 곳으로 다시 갈지 고민입니다.

 

  막상 새로운 곳으로 가자니 가고 싶은 분야도 없고 새로 배워보고 싶은 것도 없네요 ㅠ

 

  미혼일 때 다녔던 곳은 너무 정신적인 소모가 심해서 다시 다닌다해도 잘할 수 있을지 두려움이 커요. 그래도 했던게 있으니 원래 다녔던 비슷한걸 하는게 좋은거 같기도 하고 갈팡질팡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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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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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랑고민이 똑같아요 상황도 똑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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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월의어느멋진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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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뭐라도 하는게 좋을거 같다는 생각까지는 왔는데 그 다음도 쉽지 않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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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운
    저두 항상 고민인데.. 다시 시작하기에는 쓸 시간도 에너지 다 부족하고.. 하던 일은 또 겁나구 그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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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월의어느멋진날에
      작성자
      저두요 ㅠㅠㅠ 에너지가 부족해서 문제네요 ㅠㅠ하긴 해야 하는데 겁나는 상황이에요
  • 신혜림
    하던일이 나을 것 같아요.
    새로 배우는 것도 스트레스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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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월의어느멋진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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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렇긴 하겠죠. 그나마 하던 일이 어떤식인지는 아니까 더 나을것도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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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sy
    그래도 했던걸 하는게 낫지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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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월의어느멋진날에
      작성자
      일단 집 주변에서 찾아보고 있는데 올해나 내년상반기 안에 취업하고 싶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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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트라돼지런
    새로운 분야를 도전하시는것도 괜찮으실거 같아요
    아직 백세까지 살려면 멀었으니 다른일도 해보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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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월의어느멋진날에
      작성자
      백세시대이니 지금쯤 새로운 걸 도전해도 될거 같기는 한데 뭘 해야 할지도 모르겠어요 ㅠㅠ 일단 지금 배울 수 있는걸 찾아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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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도걷기
    고민이 되시겠어요. 그래도 했던 곳으로 다시 가지 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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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월의어느멋진날에
      작성자
      마음이 이랬다 저랬다 해서 더 힘드네요 ㅠ 무엇이든 결정해서 얼른 취업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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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민영
    아직은 젊은 때에 새로운 것을 배워봐도 괜찮지 않을까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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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월의어느멋진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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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 잘 맞는 일이 나올수도 있으니 새로운 것도 찾아볼게요. 결정하는게 쉽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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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쓰마미
    재취업은 용기가 필요한것같네요
    힘내시고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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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월의어느멋진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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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음은 먹었는데 그 다음이 어렵긴 하네요 ㅎㅎ 그래도 내년 상반기 전에는 꼭 재취업성공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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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봄이
    하던일 하시는게 더 나아보이세요
    하다가 힘드시면 다른일 알아보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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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월의어느멋진날에
      작성자
      다닐만한 거리로 찾아보고 있는데 얼른 좋은 곳에 취업하고 싶어요 ㅎㅎ 불확실한게 많아서 애매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