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하기가 겁나요..용기가 안나네요ㅡㅜ

결혼후 아이 갖으려고.. 

일을 그만둔지 어언 12년..

그렇게 아이 하나 키우다 벌써 세월이 이리 지나갔네요.

지금은 초딩 저학년이지만 고학년되면 전 더 시간이 널널한텐데..

문제는 제가 전문직이 아니었어서..ㅡㅜ

이력서 쓰는게 너무 스트레스가ㅡㅜ

아무일이나 하면 좋은데 그게 용기가 안나요..

겁난다고 해야하나...두려워요ㅡㅜ

하고싶은 욕구도 안생기고..

진짜 큰일입니다..

0
0
댓글 17
  • 프로필 이미지
    love me more
    저도 똑같애요 해야하는데 겁이나네요
    • 프로필 이미지
      작성자
      아줌마가 겁이 아직도 나네요ㅡㅜ
      둘이 벌면 더 수월할꺼 같은데..
  • 프로필 이미지
    몸로맘청
    취업을 희망하는 경력단절 여성들을 위한 상담과 재취업 교육 등을 진행하고 있는 
    여성 새로일하기센터(https://saeil.mogef.go.kr) 참고 추천 드립니다.
    • 프로필 이미지
      작성자
      네! 알아요  근데 조건들이 좀 있더라구요..
      또한번 좌절..
  • 프로필 이미지
    영맘
    저도 그러네요 시간이 갈수록 더 겁나고 못하겠다는 생각이 드네요ㅠ 용기를 가지고 도전해 보아요~^^
    • 프로필 이미지
      작성자
      아이가 혼자 척척 하는스타일도 아니고..
      일다닌다고 아이한테 신경못쓸꺼 같다는 ..
      변명 아닌 변명이네요
  • 프로필 이미지
    ZERO
    형편이 정말 좋지 않다면 해야 하겠지만 아니라면 그냥 집에서 쉬시면서 내조 잘 하시는것도 좋지 않을까요?
    • 프로필 이미지
      작성자
      내조를...잘 못하네요ㅎㅎㅎ
      그게 문제네요
  • 프로필 이미지
    강미형
    저도 그래요 너무 겁나네요
    • 프로필 이미지
      작성자
      시간도 제약이 있고..이래저래 핑계만 .ㅜㅜ
      알바라도 해야하는데 말이죠
    • 프로필 이미지
      작성자
      용기를 어디서 구하면 좋을까요ㅡㅜ
      에휴
  • 프로필 이미지
    youhj3
    너무 스트레스받지마시고 작은 일이라도 해보시면서 천천히 생각해보세요
    • 프로필 이미지
      작성자
      작은일..집안일이나 개인적인 일 말곤..
      겁이나네요
  • 프로필 이미지
    좋은데이
    저도 경단녀  이제 나이에서 걸리니 
    그냥 마음편하게 생각하기로 했어요
    • 프로필 이미지
      작성자
      일하고 싶은 생각이 간절하지 않은게 젤 큰 문제 인거 같아요
  • 프로필 이미지
    순정
    저도  용기가 안나지만 도전은 해보려고요 도전을 해야 결과가 있을꺼같아서용. 
    • 프로필 이미지
      작성자
      와~~멋지세요!
      저도 용기가 낫음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