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업주업로 너무오랫동안 지내다보니 취업에 대한 두려움이 있는것 같습니다. 아이들도 크면 취업하려고 그동안 보육교사, 사회복지사, 요양보호사 자격증도 취득했습니다. 현재 아이들은 다커서 성인이 되었고 전 아직도 전업주부입니다. 막상 취업하려고 구직사이트를 보면 이건 이래서 싫고 저건 저래서 마음에 안든다고 생각하면서 지내고 있습니다. 막상 뭔가를 시작하기에 겁이 나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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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
Yoon
그래도 자격증 취득으로 준비된 인재십니다^^
폭스맘
저도 전업주부인데 전 아직 준비도 안해놓고 있어서 님이 부러워요
구름방울
그러신 것 같아요. 저도 10년넘게 주부로만 지내다보니 뭔가 퇴행하는 느낌이 들어서 자신감이 좀 떨어지더라구요.
그치만 초연님은 재기를 위해 준비를 많이 하셨네요. 자신을 가지고 나서보세요. 응원합니다!
강미뇽
저도 자격증 따놓고 ㅎㅎ 전혀 다른일 하고 있습니다. 막상 따놓고 보니 나하고 잘맞을지 고민되더라구요~ 막상 시작하면 잘할테지만. 시작전 두려움이 생기는건 당연한것 같아요
좋은데이
자격증도 많으시네요 한번 도전해보세요.
할수 있을것 같아요
ZERO
오랜시간 사회와 단절된 시간에 어떻한 일을 시작한다는건 큰 도전이자 힘든 일 입니다.
무쪼록 잘 해결 되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