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방과후 교사로 일하고 있어요.. 처음에는 이거라도 해야지 하고 열심히 했는데 아이들잋하기 싫어하고 힘들어하니 저도 힘 빠지네요 재계약이 이루어질지도 모르고 당장 내년의 삶이 또 불안하고요. 혹시 방과후 교사로 계속 일하고 계신 분 있으신가요? 아이들이 원래 이렇게 힘들어하는지, 또 어떻게 이일을 계속 할 수 있는지 알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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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장보고
한번 계약직을 하면 정규직을 찾기가 어려운건 예전이나 비슷하군요...ㅜㅜ
힘내세요 화이팅
youhj3
힘드시더라도 화이팅하세요~
지호파파
계약직이시면 정말 고용안정이 되지않아 매년 불안하시겠어요. 화이팅하세요
울트라돼지런
방과후 교사도 불안정한 직업이군요ㅠ 그래도 지원할 학교가 여러군데라 괜찮은가 싶었는데 힘드시다니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