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년없이 오래할수 있는 일

경단녀로 아이만 키우다보니 원래 하던업무는 많은게 바뀌어서 같은 직종으론 재취업하긴 제가 두렵거든요 

자격증이라도 따서 취업하고 싶어서 요양보호사 자격증은 땄어요 근데 주위에선 일하기 힘들거라며 그리고 힘이 많이 들거라고 말리는 분위기네요 저는 장기적으로는 이런쪽이 수요가 많을거라고 생각하고 자격증 땄는데...정년없이 오래 일할수 있는게 어떤일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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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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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ㅎㅈㅇ
    아무래도 기술직이 그렇겠죠? 미용이라던가 그런거요...배우기는 힘들긴하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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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보고
    요양사일이 육체적인것도 있지만 어르신들이 요양사를 예전 말로 '식모' 쯤으로 여기고 대하고 있다는 게 제일 문제예요...ㅜㅜ
    좀더 공부하시면서 사회복지사 쪽도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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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라
    정년으로는 요양보호사가 딱이긴하죠..
    요양보호사 말고는 떠오르는게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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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루잠
    요양보호사 요즘 포화상태이긴 해요. 그래도 자격증 있으면 어떻게든 쓰게 되겠죠.요즘은 요양보호사보다 사회복지사를 많이 선호하긴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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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봄이
    아직 젊으시면 간호조무사하세요
    요양보호사는 60대 이상이 하시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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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진
    간호조무사 자격증 추천 드려요 오래 오래 할 수 있는 일이기도 하고 나중에 요양보호사 연계 할 수도 있구요
  • Reina
    개발자나 프로그래머는 컴퓨터를 사용해서 나이의 영향은 없다고 하더라고요. 단지 자격증을 따기 어렵고 현장도 빡세지만. 기술이 최고인듯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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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ouhj3
    전문직이거나 기술이 있거나 아니면 육체적 정신적으로 힘든일이 다인것같아요
    처한 상황에서 제일 좋은것을 선택할수 밖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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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름방울
    자영업이 아무래도 나이 상관없이 할 순 있지만 쉽게 뛰어들기 힘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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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시워크0601
    요양보호사는 장기적으로 수요가 많을 분야이긴 해요
  • 이현숙
    재가 요양보호사로 일하시는 분들보니 70세가 넘으셨는데도 하시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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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버블버비
    ㅇㅖ전에 요구르트아주머니라고 불렸던
    프레쉬 매니저도 정년이 없다고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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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호
    어떤일이든 힘들지 않는일이 있을까요 요양보호사든 뭐든 다 힘들거에요 작심하고 시작하면 절반의 성공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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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리콩까미
    그러게요,,저도 그게 궁금하고,,
    배우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