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업주부 13년차..

대학 졸업하고 3년, 결혼 후 10년..직장생활을 13년 

했어요. 육아문제로 퇴사하고 전업주부로 지낸지도 

13년째입니다^^

그래도 육아하면서도 틈틈이 아르바이트해서 애들

간식비는 벌었어요 ㅎㅎ

두 아이 모두 이제 대학생이 되어 제 시간이 많아지니

취업 쪽으로 관심이 생기네요~~

그런데 전문직이 아니다 보니 제 나이에 맞는 직장 

찾기가 쉽지 않아요ㅜ 애들에게 맞춰 살다가 

긴장감이 풀리는지 아픈 곳도 많아지구요ㅜ

취업하고픈 마음과 전업주부로 살고 싶은 마음

50대 50..현재 해결되지 않는 저의 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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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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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규칙
    요즘은 그래서 시간제로 일할 수 있는 장애인활동지원사 공부도 많이 하시더라구요 ㅎㅎ 교육만 받음 이수할 수 있어서 요양보호사보다 좀 더 접근하기 쉬운 듯 해요!
    우선은 건강 먼저 아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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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하늘에밝은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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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나이는 못 속이네요.. 여기저기 아파요ㅎㅎ
      일단 건강 먼저 챙겨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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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ouhj3
    천천히 여유를 가지시고 생각하다보시면 좋은 결과 나오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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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하늘에밝은달
      작성자
      따뜻한 격려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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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이
    그러네요 참 힘든 거 같아요 ㅠㅠ 하고 싶은 일 도전해 보세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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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하늘에밝은달
      작성자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저한데 좋은 쪽으로 생각해 봐야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