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실하게만 살아서 진로를 모르겠어요

저는 학교 생활도 그냥 성실하게 살았는데요

그래서 언제나 모범생이었죠

점수도 고르게 잘 나왔답니다

이거 왠지 자랑처럼 들리겠지만, 그래서 뭘 잘 하는지 모르겠어요

크게 호불호가 없는 성격이기도 하고요

진로를 찾기가 어렵네요

0
0
댓글 10
  • 프로필 이미지
    지호파파
    평범하게 커가고 자란다는게 쉽지만 한편으론 어려운거 같아요
  • 프로필 이미지
    김은희
    어느정도 공감이 되네요. 저도 나름 모범생으로 학창시절 공부돔 좀 했는데, 오히려 저보다 공부 못했던 아이들이 자기 사업하고 기술배우고 혹은 배우자 잘 만나서 잘 사는거 같아 씁쓸해요
  • 프로필 이미지
    wildcatzz
    다양한 경험을 통해서 자신의.진로를 찾아야되는데 현실은 쉽지않죠...
    스스로 잘 고민해보시거나 친한 분들이 봐주시는게 본인의 모습이니 조언도 구해보시고하세요.ㅜ
  • 라일락
    나이보다 이제는 받아주는곳도 많이 없어요 ㅠㅠ
  • 프로필 이미지
    pop
    나이가 젊다면 무조껀 자기가 하고 싶은걸 해야죠 젊을땐 도전이 가능하지만 30대 중반만 되도 폭망 할까봐 도전할 엄두조차 안나고 계속해왔던일 하는게 국룰이니깐요  
  • 프로필 이미지
    꽃분홍👸🏻
    뭔가에 꽂히고 정확히 좋아하는 게 있어야 그쪽으로 일을 찾아보고 움직여지게 되는 건 맞는 것 같아요
  • 프로필 이미지
    꿈굽는사람
    그냥 내속에서 할수읐는것부터 찾으세요
  • 프로필 이미지
    cashwalker
    일단 한번에 내 적성에 맞는 일을 찾겠다는 마인드보다, 뭐든 일단 해보는걸 추천드려요:)
  • 프로필 이미지
    gpwlsl1216
    평범하게 그냥 서 잘한다는 게 쉽지만은 어렵기도 
    한거같아요
  • 프로필 이미지
    김나영
    결국엔 하나를 잘해야 취업하는데 더 좋긴하죠~
    뭐가 내인생을 차지하고 있어야하나 생각해보심 좋을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