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굥앵😐
그러니까여ㅜ 육아하면서 일을 같이 한다는건 정말 대단한 일인데.. 과거엔 더 쉽지안앗을거에여ㅜ
전 40대 중반 여성입니다.
21살 때부터 취업을 해서 열심히 일을 하다가 34살 아이를 갖게 되면서 퇴사를 했어요.
육아와 살림만 한게 10년이 넘었죠. 아이도 한 명이라 이제 일을 좀 시작해야하나 해서 워크넷도 봤지만 경력단절 된지 10년도 넘은 아줌마가 갈곳은 찾기가 어렵더라구요. 사실 일을 다시 잘 할 수 있을지도 잘 모르겠구요.자신감이 많이 떨어진것 같아요. 제가 다시 일을 시작 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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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4
- 영맘
저도 그러네요 시간이 갈수록 더 힘들어 지는거 같아요 화이팅 입니당
- JJang
ㄱ고민이 많지요. 아이 키우려면 제법 경제적인 부담이 크기에 어쨌든 같이 벌이를 해야할 거 같은데... 어떻게 시작을해야하는지 할수는 있을지 걱정이 많네요.
- 꽃보다그녀
저랑 똑같으세요~ 그런데 요즘 아이가 한 달에 한 번 꼴로 감기에 치과에 병원갈 일이 생기니 집에 더 있어야되나 싶은 생각도 듭니다..ㅜ
- olivia29
저도 다시 취직자리 구하는중인데 취직이 어렵네요~ 나이가 있어서 젊은 친구들이랑 일하려니 걱정도 많이되네요.. 우리 화이팅해요.
- 영차
요즘 도움주는 기관도 많이 생겨서 충분히 하실 수 있으실거에요! 다시 일할수있습니다!
- 이현숙
다시시작하기에 늦지 않아요. 사십대이면 무엇이던 할수 있는 나이예요
- ♡유나&향숙♡
저랑 비슷하시네요 저도 알아보니 쿠팡같이 누구나 할 수 있고나 시간이 지유로운 일밖에 못찾겠더라구요 ㅠ
- 영쓰마미
작은일부터 살살 시작해보세요 용기가 생길껍니다
- pop
40대 중반 아줌마시라면 저는 식당일을 추천드립니다 일단 집에서 해오시던 살림이랑 비슷해서 빨리 적응을 하실듯 합니다 요즘 젊은 사람들도 일없어서 노는데 나이먹으면 완전 구하기 힘들어요 나라가 진짜 안망하고 있는게 신기할 정도 입니다
- 꽃분홍👸🏻
육아한다고 정신없이 십여년 쯤 보내고나니깐 저도 자신감도 많이 떨어지고 걱정 고민이 늘어나네요 힘냅시다
- 봄이
제가 쓴글이네요 ㅠ 나이가 있으니 취직도 힘들고 슬프네요 화이팅해요
- cashwalker
관련기관들도 알아보시구, 기술 자격증을 따보는것도 좋은방법이 될것같아요:)
- gpwlsl1216
육아를 하면서 일을 같이 한다는거 자체가 정말 대단한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