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다시 일하고 싶어요

근데 엄두가 안나네요

경력단절된지 10년이 넘었어요

사실 그 옛날에 같이 일하시던 분이 최근에 연락오셔서 일할 생각 없냐 하시던데.. 문제는 야근이 잦은업무라 아이들때문에 시도를 못하겠네요

 

중학생정도만 되도 하겠는데

아직 저학년이라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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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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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터닝송
    이제 슬슬 준비하시고 다시 시작하시면 될거에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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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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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사해요 용기내 볼게요
      슬슬 준비해야 하긴 할거 같아요
  • 이현숙
    그러죠 애들이 어리면 고민되겠어요. 불럴때 기회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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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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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니까요 넘 아쉽더라구요ㅠ
      고학년만 되도 나가는건데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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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몽아mi
    다시 찾아온 기회를 못 잡는건 아쉽지만 
    가장 소중한 아이와 함께하는 시간들도  미래에 탄탄하고 기름진 거름이 될거예요  기회는 또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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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트
      작성자
      좋은 말씀 넘 감사드려요
      힘이되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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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까치리
    경단이 10년이나 되셨는데. 다시 찾아주는 분이 있다는게 일단 부럽습니다!!  근데 아이가 저학년이면, 잦은 야근땜시 고민이 많이 되시겠어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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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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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나마 쪼금이라도 경력을 살릴수 있는 일이라 그런듯해요 페이는 낮겠지만 그래도 일하고 싶은데 아이가 또 둘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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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옹굥앵😐
    오~ 시작해보시는건 어떠세여!
    하다보면 일도 손에 익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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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트
      작성자
      일은 아마 금방 할거에요 근데
      야근이 잦은 직종이고 그러다보니 아이들때문에 못가네요^^
  • 시리
    ..서로 적응 할때까지..주위에도움을 좀 받아 보심이 어떨지..연라까지 왔다하면 적응기간 갖고 야근은 한동안 빼보심이 어떨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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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트
      작성자
      매일은 아니지만
      바쁠땐 야근이 불가피한 일이라 
      미혼일때도 힘들었거든요 ㅠ 아쉽지만 거절했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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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시워크0601
    마음이 흔들리고 계시군요 함께 일하자는 제의도 받으셨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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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트
      작성자
      네ㅜ연락이 와서 순간 놀라기도 하고
      옛생각도 나고 설레이기도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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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나
    아이가 어리면.. 쉬운 결정은 아니겠어요...
    다시 찾아온 기회는 너무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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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들꽃7
    아직 저학년이면 조금 더 있다가 일자리가 좋지요 
    아직 엄마가 필요할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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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꽃보다그녀
    초등 저학년 아이 오늘도 아파서 학교도 학원도 다 결석하고 일정 다 취소하고 병원갔다 집에 델고 있었어요 재취업 안된게 다행인가 싶더라구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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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웅
    맞아요 경력단절되면 일하고 싶어지더라구요
    응원합니다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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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pwlsl1216
    이제부터다시 슬슬 준비를 하시고 시작한다면
    될거에요
  • Reina
    ㅇ아이가 조금 더 크면 여러 아르바이트도 생각해 보세요. 아이들은 크면 결국 가족보다 또래 집단이더라고요. 나를 조금씩 찾아가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