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 진로 고민

저는 취업고민이 있습니다. 고3때 교사가 꿈이었기에 수학교육과를 지원하였지만 막상 대학에 들어오고보니 교사임용인원은 점점 감축되고 인구수는 점점 줄어드는데다가 교사라는 직업인기가 줄어들면서 이걸 계속 해야하나 생각이 드네요. 아직 대학졸업까지는 시간이 남았지만 공대  가는게 맞는 판단이었던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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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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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연
    학령인구가 줄어드니 교사의 자리도 줄어들 수 밖에 없군요. 고민이 많으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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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몸로맘청
    아직 후회하기는 이르지 않을까요.
    처음 님이 가지셨던 꿈 이룰수 있을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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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글이
    본인 적성에 맞게 가야죠
    평생 일할건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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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emon
    그래도 저는 도전 해보시는 걸 추천드려요
    도전조차 안 하면 나중에 후회할지도 몰라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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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ZERO
    꿈을 포기하면 안되는거 자나요~
    뭐든 길은 열리니 한번 해 보는것도 좋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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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옹굥앵😐
    헉 그래요?? 저는 무조건 좋을줄 알앗는데 아니군요.. 그래도 도전하는게 맞는거 같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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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브로삐삐
    사립은 꼭 임용안봐도 되잖아요 제친구도 임용은 안붙엇어도 사립고가서 교사계속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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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웅
    아직 시간이 있으니 천천히 생각해보세요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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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들렌여사
    요즘 학교도 줄어든다고 하더라구요~
    학교다닐 아이들이 없다고 하네요 ㅠ
  • 지도사랑
    아무리 좋은 직장이어도 본인에게 맞지 않으면 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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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효모모
    공대쪽 복전 안 되시는가요?
    복전 한번 도전해 보시고, 고민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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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봄이
    그래도 교사직업 넘 좋아요
    아이낳아 키워보니 교사직업이 제일 부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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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지희
    진로 고민때문에 걱정이 많겠어요
    꼭 원하는 직업 찾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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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pwlsl1216
    인구가 줄어드니까 교사의 자리도 줄어들 수밖에 없는 게 현실이 된 거 같아요
  • Reina
    선생님 쉽지 않죠. 전 사범대를 나왔지만 결국 포기했어요. 임용이라는게 나혼자 노력한다고만 되는 것도 아니고. 어려운데다 된 친구들 중에도 힘들어 하는 사람들 많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