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로의 고민은 계속 되네요

제가 학교에 다니고 직장을 다녀야할 땐 제 일로 고민을 했었는데요

어느정도 나이가 들고 직장이 안정적일 때가 되니 이제 아이들

진로를 고민하게 되네요

중학교 고등학교 그리고 대학 또 전공

진로의 고민이 끝이 안나는거 같아요

어차피 결정은 아이들의 몫이지만 같이 고민을 해줘야하잖아요

그렇게 학교를 졸업할때가 되면 그땐 또 직장 등의 진로 고민을 하게

될텐데 그것도 같이 나누게 될까요

아이들이 잘 커가는걸 보면서도 놓치못하는 고민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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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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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연
    아이들의 길이 스스로 개척하는게 아니라 부모가 만들어주는 사회적 분위기라 항상 불안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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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싹쓰리
    나이 들면 또 고민거리가 달라지지요
    조언은 되지만 결정은 자녀의 몫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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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효모모
    사실 요새는 자꾸 부모가 개입을 하다보니~
    만들어주면 좋겠지만, 스스로 개척할 수 있게 함이 좋을 듯요.
  • 지도사랑
    살아가면서 생기는 자연스러운 걱정거리아닐까요
  • 달려라옥아
    진로고민은 자리가 잘 잡히지 않는 이상 
    계속 하게 되는거 같아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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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지희
    진로는 언제나 고민되는 것 같아요
    그래도 본인이 원하는게 최고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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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들렌여사
    엄마가 노력하신만큼 아이들은 스스로 잘 해나갈꺼에요
    너무 걱정하지마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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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JH
    아이를 키울 때 독립적인 아이로 자라길 바라면어도.. 참 많이 개입하게 되죠. 또 함께 고민하길 바라고요. 참 어려운것같아요.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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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지민
    인생에서 진로는 편생 몇번이나 바뀌니
    그때마다 옆에서 응원정도 해주면 좋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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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pwlsl1216
    아이가 길이 스스로 개척을 하는 게 아니고 부모가 만들어 주는 분위기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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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꽃분홍👸🏻
    그렇네요 저는 아직 아이들이 어려서 거기까진 뭔 일이라 생각했었는데 제 고민으로도 벅찬데 아이들 진로는 더 힘들 것 같아요
  • Reina
    정말 한 사람을 키워내는 건 쉽지 않아요. 나 혼자 몸 가누기도 힘든세상인데 아이들까지 짊어지니. 진짜 엄마 아빠는 대단한 존재라고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