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쿠
전업전업주부였다가 일하러 나가려니 저도 참 심난합니다 잘할 수 있을지 걱정도 되고요. 우리 모두 화이팅해요
결혼하고 아이낳고 전업주부로 생활한지 어언 20년이네요
이제 아이들고 어느정도 자라고 하니 좀 시간에 여유가 생기네요.
주위에 엄마들이 하나둘씩 일자리를 찾아 나가더라구요.
저도 이제 고등학생 하나 졸업시키고 나면 혼자 있는 시간이 많아질거 같아요.
그런데 선뜻 어디 일하러 나가기가 겁나네요
가서 잘 할수 있을지도 모르겠고, 자신이 없어지더라구요
전업주부였다가 일하시는 분들 어느분야로 직장을 잡으셨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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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
- 세공주맘 쩡이
저도 결혼하고애낳고 키우다보니 근 10년넘게 경력단절이라 전공은 못살리고 노인복지쪽으로 일하고있어요^^
- chm~~♡
일하고 계시는 군요. 다들 열심히 자격증도 따고 하셨더라구요
- 영맘
전문직 아닌이상은 보통 알바 많이 하시더라구요~ 아니면 자격증 따시는 분들도 계시구요~^^
- chm~~♡
전문직인 분들은 더 선택이 넓겠지요? 그렇지 않으면 알바쪽 많이 하나보네요
- 마크툽
보통 전공이나 경력은 많이 못 살리시고 요양보호사나 공인중개사 쪽 많이 생각하시더라구요
- chm~~♡
요양보호사 따시는 분들이 많긴 하더라구요. 많이 힘들거 같아요
- ju
용기를가지세요 은근일자리많아요
- chm~~♡
어떤 일을 할수 있을까 싶네요. 이것저것 천천히 알아봐야겠어요
- 기멩멩
원래 하셨던 분야부터 알아보시는건 어떨까요? 저희 엄만 너~무 오래되서 했던 분야가 아예 없어져서 아이돌보미 하고 계셔요
- yuze
전업주부였다가 2년제 야간대학 다니고 사회복지사 취득해서 일하는 분들 많이봤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