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낳고 경력 단절된지 벌써 12년~ 애들 어느정도 크니 돈들어 갈데도 많고 이제 슬슬 일하러 가야할 것 같은데 너무 막막하네요. 이력서랑 자소서 언제 써봤는지 기억도 안나고 어떻게 적어야될지도 모르겠고~겁부터 나네요 예전에 일에 대한 걱정은 없었는데 사람 상대하는 것부터 생각해도 눈앞이 깜깜 그래도 이렇게 놀수는 없으니 용기내서 도전해 봐야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