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입공부에 대한 고민

안녕하세요. 전 23살 편입 준비생입니다. 편입 영어, 수학을 공부중이에요. 지금 와서 그만둘 생각은 없지만, 꾸준히 하기가 벅차네요. 얼마 안남았으니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으로 버티고 있지만, 가끔 너무 피곤하거나 지치면 다 그만두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요.

 

여러분은 해야할 일이 정해져있지만, 그걸 너무 하기 싫을 때, 도무지 못 할 것 같을 때 어떻게 대처하시나요? 노하우가 있다면 공유해주세요! 전 조금 자고 일어나서 다시 하는 편입니다. 요새는 자는 시간 마저도 아깝게 느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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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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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멩멩
    전 공부중엔 일주일에 하루쯤은 아예 쉬는날로 
    정해놓고 놀았어요 ㅎㅎ 그러고 나면 좀 괜찮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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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JH
    힘내세요- 편입하신 분들 항상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분명 좋은일 있으실거예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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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해동달쑝
    열심히 잘 하고 계시네요. 저는 그 하기 싫은 마음을 저기 멀리 떨어져 있는 물건 인양 생각하며 마인드 컨트롤 해봐요. 다른 경우에도 이런 방법이 종종 잘 먹히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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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ettaett
    편입 어려운 결정 하셨으니까 결정 내릴 초심으로
    돌아가서 마음을 다시 다 잡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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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무그늘
    김연아 선수는 그냥했다고 하네요. 해야하니까
    해야한다면 그냥해보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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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ove me more
    편입에 성공하는 순간 지금 힘듬은 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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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oon
    저도 어렸을때 준비하다가 걍 취업해버렸었는데 해볼것을요. 꼭 이루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