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그리
저는 20년동안 직장생활하다가 그만두었는데..몇년후 아이들 모두 성인되면 뭔가 다시 시작해야될 것 같아서 벌써 고민이네요
요즘 드는 생각은 취업고민입니다.
자식들 다 키우고나니 뭔가 해보고 싶기도 하네요. 전업주부로 지낸 세월이 길어 과연 내가 할수 있는게 있을지 위축이 드네요.
100세 시대를 살아가야 하는만큼 조급함보다는 신중해야겠지요.
취업 원하시는 분들 모두 잘되셨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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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 우진호진
마자여 저도 취업해서 돈벌고싶네요~~ 지금 아르바이트 간간히 하고있는데 이제평생직장을 찾고싶네요~~ㅜㅜ 어디있나요~~~^^
- agnes0117
생각만 하다가 시간이 계속 흘러 갈 수 있어요.. 일단 파트 타임처럼 적은시간 일하면서 적응해가고 그러면서 또 더 발전해 가시길 바래요
- walking
아이들 다키우니까 진짜 내자신이 이젠 뭔가 싶어요 조급하지 말라는말 공감가네요
- 블랙
ㅇ맘에 드는곳으로 취업되길 응원합니다
- syeon
힘내서 한번 도전해보시는게 좋을꺼 같아요 그래야 후회안하고 좋을듯 합니다! 응원할게요
- 건강하자으니
취업은 젊은 사람들도 쉽지 않은덕 나이도 있고 거기다 경력단절까지 있음 취업의 문턱은 더 높더라구요. 그래도 도전을 해보세요. 저도 늦은 나이에 공부도 하고 이것저것 도전해서 어렵게 취업에 성공했으니까요. 홧팅입니다.
- bulyasi1985
저도 님과 같아요 취업하고 싶어요 그런데 쉽지가 않아요 ㅠㅠ
- 김나영
다 잘되실 거에요.. 너무 크게 걱정하시지마세요. 그리고 위축되지마세요~ 다 세상엔 자기 역할이 있는거같아요!
- Seon
점점 사회가 빠르게 변하고 있고 기대수명은 늘어만 가거 노후 준비도 해야하는데 취업은 어렵고 마음이 불안해 지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