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 고민 됩니다..

원래 하던일은 주말까지 일하고 늦은 시간까지 해서 저의 개인 시간이 없었던지라..  

진로도 완전히 바꾸며 일반사람들 처럼 주말도 쉬면서 일찍 퇴근하며 개인 시간이 있는 삶을 살고 싶은데....

퇴사 후 조금 쉬다보니 일이 점점 하기 싫다해야하나? 새로운 일에 두려움이 밀려오네요

자신감이 부족인걸까요?

소심한 성격 큰일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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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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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빙하소년둘리🦖
    쉬다 보니 일 하기 싫고 마음 편하니 좋아서 그런 게 아닐까요? 저는 그랬거든요. 사람들 만나니 기분 좋고 그렇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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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jskqlwl
    힘내세요. 저도 전공 바꿔서 다시 취직할 생각입니다. 일하기 힘들지만 같이 힘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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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ulyasi1985
    ㅁ맞아요 이게 쉼의 기간이 길어지면 더더욱 다시 시작하는게 두려워요
    다시 한번 용기 내 보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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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규칙
    ㅎㅎ 처음 이직하고자 했던 때의 용기를 떠올려보세요! 다 잘 하실 수 있을겁니다
  • Reina
    사람은 적응의 동물이라 그런거 아닐까요? 저도 4잡 뛰면서 주7일로 90시간 넘게 근무하다가 무리가 되어 하나씩 정리하고 조절하고 있는데 다시 그렇게 못 하겠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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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on
    사람의 마음이 습성에 많은 영향을 주는것 같아요 하다보면 또 하게 되고 안하다 보면 다시 하기가 많이 어렵고 두렵고 하는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