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에서 내소문 나도는걸 못견디겠어요

어릴때부터 저는 내성적인 스타일이어서 개인 사생활이 남들한테 언급되는걸 싫어했습니다.

남들은 니가 뭐 연예인이냐 누가 너한테 관심있냐 하지만 안좋은 소문은 꼭 와전되가지고 나오더라구요

 

그냥 별거 안했는데 "선생님 ㅇㅇ 하셨다면서요?ㅋㅋ"이런 느낌으로 제3자한테 듣는게 싫어요

그래서 개인얘기를 잘안하면 또 속을 모른사람 자기얘기는 하나도 안하는 사람  소리를 듣습니다... 

답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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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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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크툽
    아... 말이 전달되고 나 없는데서 내 얘기한 느낌.. 알죠~~ 그거 참 유쾌하진 않아요 ~~그렇다고 내 얘기는 안하고 맞장구만 치고 웃기만 하기도 그래서 .... 참 어려운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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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다파랑
    아 그건 누구라도 싫을거같아요 나 앖는데서 내 얘기가 도는거 ㅜㅜ 좋은거든 나쁜거든... 별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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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코
    소문은 누구라도 싫어할듯요 그래서 저는 남들이 속닥거릴때 내얘기는 없는지 일부러 물어보는타입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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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on
    왜들 뒷담화를 하는지 모르겠네요 그래도 내게 직접 적인 데미지나 커리어에 피해가 없다면 그냥 무시해 보는건 어떨까여
  • 우하항
    맞아요.. 그런거 진짜 스트레스에요..ㅜㅜ 그리고 소문이 와전 되서 돌아다녀서 아니라고 하면 아니면 아니내지  예민하냐게 반응하냐고 하는 사람도 있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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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고미
    정말 저도 싫을거 같아요 사람들은 왜 남이야기하는거 좋아할까요? 답답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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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복축복
    엇 저도 마찬가지. 남들은 할말 없을때 남의일 젤 관심 많이 가지는듯. 저도 저런거 싫어요 남의 사생활 안주삼기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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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JH
    ㅜ 그냥 쓸데없는 걸주세요. 주말에 뭐했다 정도? 그냥 저도 팀사람들과는 마음이야기가 아닌 있었던 이야기 위주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