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력직으로의 이직 고민입니다.

현재 이름만 들으면 알아주는 건설회사에 다니고 있습니다.

건설산업이 활황기였던 때에 이 회사의 전망을 보고 입사하였지만 현재는 건설산업이 하향기에 접어들었다고 판단됩니다. 친한 동기들도 하나 둘 씩 더 좋고 연봉이 높은 회사를 찾아 떠나고 있습니다..

저는 그래도 현재 이 회시의 연봉과 복지수준에 나름 만족하며 동기들과 현재의 상사님과 헤어지고 싶지 않은 마음뿐입니다.

그런데 지금 몸 값이 나름 비싼 시기에 더 좋은 회사를 찾아 떠나지 않으면 안 된다는 친구들의 조언이 많아서 어떻게 해야할 지 고민 중입니다..

어떠한 선택을 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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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 파란장미
    고민이 많으시겠어요. 저도 한때 고민을 했는데
    가장이시라면 이직을 하셔도 좋을거 같아요.
  • 스마일
    고민되는 부분이지요 
    좋은 선택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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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sh
    주변에 이직하신 분들이 만족도와 
    본인의 생각을 정리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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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둥이
    이직도 시기가 다 있떠라구요. 시기를 지나면 이직 하는것 자체가 부담스러워지고, 어려워 지기도 해요. 지금이 적정 시기가 아닐지 조심스레 의견내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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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나영
    지금 회사가 좀 마음에 안드시나보네요..
    찾아 떠나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더 좋은 직장을 찾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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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별
    너무 고민되시겠어요. 적당한게 뭐라고 얘기해야할지 잘 모르겠어요. 다만, 본인의 선택이 중요하니 잘 결정하기를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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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나나나
    진짜 고만이 많이 되실듯요
    저같음 좋은사람들을 놓치고 싶지않울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