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거 같은 느낌이 드네요

아이들이 커지니 학원비도 만만치 않구 먹구싶은거 사고싶은것도 많아지네요 

다해줄수는 없어도 해주고 싶은 엄마의 마음이네요 나이 마흔중반되니 할일들은 줄어드는거 같고 자격증을 따볼까하니 늦지않았을까 조바심이 드네요

아이들이 손이덜가는 나이가 되니 제 여유시간도 좀 많아져서 일자리를 구해봐야겠는데 무섭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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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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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땅콩도둑
    지금이 가장 빠를 때 입니다
    하고 싶은거 다 해보세요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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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랙
    늦다고 느낄때가 적기라고하잖아요 아직 늦지않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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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흑임자커피
    맞아요 늦었나..잘할수 있나...엄마들의 공통된 고민인거 같아요 그래도 우리 힘내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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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효민해맘
    저도 같은 고민이에요 나이도 비슷하고
    하고싶은일도 할줄 아는것도 없지만 이제 슬슬 사회생활해야하는데 도전이 두려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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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햄찌
    저도 같은고민이랍니다ㅠ
    학원비를 벌러갈지.학원을 끊을지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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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나나나
    정말 딱 40대중반에 하시는 생각잇더리구요
    사회나가는게 겁나요 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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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니아아
    딱 제 마음과 같아서 공감이 됩니다
    우리 으샤으샤 힘내봐요 할 수 있는 일, 하고 싶은 일 꼭 찾으시길 바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