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 권유

옛 직장 상사분이 친구분의 회사에 취업 권유를 하셨습니다.

상사분의 친구 회사

직원관리하는 믿을만한 사람을 소개 시켜달라기에 제가 생각 났다고 연락을 하셨습니다.

그런데 선뜻 대답하지 못하고 고민하다 정중히거절을 했습니다..  뭔가 연결고리가 있으면 민폐가 될까봐  자신감이 훅 떨어지더라구요.

잘 거절했다 생각하면서 왜이리 마음이 싱숭생숭한지 마음이 무겁네요.

잘한 일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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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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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미~☆
    고민하시다결정하신거니이제맘편안히먹으세요~
    더좋은곳이나올꺼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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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그죠~~  끝나면 뒤돌아보지 않아야 되는데 성격이 이러네요. 맘 편안히 먹어야겠어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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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효민해맘
    능력인정해주셔서 권하셨을텐데 한번 해보셨어도 좋았을거같아 저는 왜 아쉬울까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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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uma82
    고민이 많으셨겠어요ㅠ 지인분, 업무 그리고 책임감..여러가지 요소가 겹쳤을텐데..ㅠ 잘 거절했다 느끼시면 맞지 않을까요?
  • ㅈㅎㅅ
    결정 후에는 후회 고민 안 하시는게
    정신 건강에 좋으실 것 같아요,
    거절하신 이유 떠올리시면 도움될꺼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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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나나나
    엄청고민되셧갯어여
    저같아도 고민햇을듯여
  • 보이윤
    고민하셨겠네요.
    그래도 능력인정해주셔서 권하셨을텐데 한번 해보셨어도 좋았을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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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가연
    추천해주신건데 민폐라고 생각 안해도 될 것 같아요. 정말 필요한 존재니까 추천한 것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