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로 고민..

현재는 자영업으로 꽃집을 운영하고 있어요 

나름 공부도 꽤 오래했고 운영도 7년차라 베테랑이고 손도 빠른편입니다 

근데 체력적으로 한계도 오고 , 코로나와 극심한 더위 비수기를 맞이하고 

매일 손님 기다리는 시간이 길어졌어요

매출도 예전같지 않아서 더욱 고민스럽습니다 

그만두고 취직을 해볼까 해서 

경험차 알바 이력서 (다른업종 청소, TM,전단지 등등 )

당일하루만 일할 알바를 접수했는데 

거의 대부분 다..뽑히지 않았어요

암만 생각해도 나이 때문이지 않나 싶더라구요...ㅠㅠ

그만두고 취직할걸 생각하니 걱정이 들어서 

쉽사리 매장 정리도 할수가 없네요.. 

꽃일을다시하기엔 체력이 너무 딸리고,, 

다른 일들은 ... 나이 때문에 제한도 많아서 너무 고민 스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