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재취업.

둘째아들인데  아주버니가 오래전 이혼하고

재혼했는데 쭉 그때부터 우리고 모시고 사네요

시어머니가 장사를 해  종일 집에는 안있지만

 바빠서 그런지 집안을 어지럽히는게 넘~심해

가끔 넘 화나고 내가 왜 이렇게 살아야지..휴~

동창회가 물어보면 시엄마랑 사는애는 없네요.

지금이라도 취업해 혼자 살고 싶이요.

장사도 했었는데 다시 해볼까요? 

너무 고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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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1
  • m
    같은집에살아도 분리가되는 복층같은 분리되는집을 알아보시는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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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어머니가 혼자 사는걸 
      넘 무서워해요. 자립심이 없어요.
    • m
      혼자사는걸 무서워하시면 더더욱 같은집인데 공간분리가 되는 그런집이 좋을것같아요 어머니도 편하고 부부도 조금독립된느낌이나게 ..그런집구조가있는집을 알아보시는게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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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yunj
    한집인데 2집으로  분리되는 아파트가 있어여~  한집 2현관문으로 현관문이 두개고 완전 2집으로 분리되는 형식 아파트 알아보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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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 집 자가라 남편이 이사 안가려고함.
      남편은 자기엄마라 내생각은 일도 안해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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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바이넙
    내 부모님 모시고 시는것도 쉽지않은데 시어머니랑 같이 사시는건 참 힘드실듯요. 일단 이혼보다는 거주하는 곳을 먼저 분리해보시는게 좋을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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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말 이혼을 한두번 생각한게 아니예요.
      전생에 뭐죄륾 마니 지었나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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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아름
    어떤 기분이고 상황인지 잘 알것 같아요.
    저도 같이 살다가 따로 살거든요.
    불편하고 맘에 안드는것투성 이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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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침에 일어나면 부엌이 엉망이고
      저녁에 나갔다오면 엉망이고
      책에보니 시어머니와 한 부엌을 쓰는건
      최악의 상황이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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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utu
    혼자 못사시면 공간분리되는 곳을 생각해보시는것도 좋을거같아요! 자가 집은 세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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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집도 여러가구 사는데
      시어머니가 따로 안살려해요.
      남편도 반대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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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리베리
    그게 이혼까지 고민할 정도라면 진짜 스트레스가 크시군요. 깔끔한 성격에 어지럽히는 사람과 함께 사는건 엄청난 스트레스이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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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냥 혼자 살고싶네요.
      시금치도 안먹는다는 말이 있잖아요.
      정말 스트레스 만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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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아81
    결혼하면 따로 살아야줘.
    남편한테 이야기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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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첨 따로 살았죠.
      아주버니가 재혼해도 안모시고
       어머니도 우리랑 자꾸 있을려고해요.
  • 보이윤
    따로 사셔야합니다.
    대신 가까운곳에 집을 마련해 주셔야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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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층에  나감 살아라해도
      안한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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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다사랑태양
    지금까지 쭉 시어머니를 모시고 사시다니 대단한 효부시네요. 시부모와 같이 사는 것 정말 힘들죠. 제 생각에도 이혼보다는 주거 공간을 분리하는 방법을 찾아보시길 권해드립니다. 예를 들어 아파트이면 어머님은 같은 동 1층에 썬님 부부는 15층 정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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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주버니가 모시고 가면 좋겠어요.
      시어머니가 착해요. 참잘해주심.
      좀 더러운게 흠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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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ess
    둘다 해보시는거 추천해요
    한번 사는건데 할수있는거 다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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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한번사는 인생.
      할수있는건 다 해봐야지요.
      감쏴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