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고 싶은게 없을 때

일단 다들 추천 그리고 미래를 생각 했을 때 간호학과 들어왔어요.. 생각보다 은근 맞는 부분도 있어서 간호학과 선택에 후회는 없는데 내가 진짜 하고 싶은게 맞나라는 생각이들더라구요 단지 내가 지금 간호학과 공부량이 너무 많아서 다른 곳에 도피하고 싶은건 아닌지 고민이고.. 학교가 지방대여서 그게 가장 힘들어요..주변 인프라가 너무 없어서 그래서 2학기 휴학하고 반수 도전인데 작년 수능 거의 5등급대 여서 고민입니다.. 잘 성공할 수 있을 까요...어떻게 하면 좋은결과를 얻을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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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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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uma82
    진로를 위해 다시 도전 중이시군요 이미 하고 계시면 그걸로 잘하고 계신 것 같습니다 하고 싶은 걸 해야지 않그러면 마음의 병이 도지더라구요 ㅠ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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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따암
    학교가 마음에 안드는 거일까요 과가 마음에 안드는거일까요??? 일단 본인이 마음가는대로 하는게 나을거같긴한데 그래도..다른길을 찾아보는것도 좋을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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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달진
    취업을 생각하면 복학하라고 하고 싶지만
    평생 해야 하는 일이니 고민이 많아질 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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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크툽
    사실 간호학과가 비전은 좋을거 같은데요~ 육아로 경력단절된 후에도 다시 돌아오기도 좋은 직종인거 같구요~~ 정말 하고싶은 일이 있으신거라면 그걸로 옮기시고 아니라면 어차피 반수중이니까 학교를 더 좋은데로 도전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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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수능이 변수가 많아 보여요 갑자기 킬러 문항 없앤다는 것도 그렇고.. 그래도 수능만큼 답이 명확한 시험도 없는 것 같습니다 이왕 휴학하셨으니 수능 본 다음 고민하셔도 괜찮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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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욱이88
    우선 반수 도전이시니 다른 잡생각은 버려버리시고 공부에만 열중하셔야지 이 마인드키부터 접는게  핸드폰을 멀리하시란말씀이세요.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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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감한산양
    반수 남은기간 후회없이 도전해보세요  적성안맞으면 병원 들어가서도 쉽지 않으니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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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나&향숙♡
    간호학과가 취향을 정말 많이 타죠 저도 같은 경험자라 공감되네요 다행히 저는 천직이라 잘 했는데 안맞으면 빨리 진로를 바꾸는걸 추천해요 나중에 후회하는 신입들을 워낙 많이 봐서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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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쁜마음
    어느쪽이든 좋은 결과 있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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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호학과라면 공부양이 많아 힘드실 만하네요
    확실히 미래를 생각했을때 정말 안정적이고 페이도 좋겠지만
    평생해야할 일이니 깊게 고민해보시고 다시 복학하시는것도 좋을것같아요
    몇년 쉰다고 평생 복학 못하는건 아니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