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졸업을 앞두고 있는 평범한 대학생입니다. 아직도 진로를 확실하게 정하지 못해 고민입니다. 일차적으로는 공인회계사나 세무사를 목표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극악무도한 합격률의 시험을 과연 합격할 수 있을지 겁이 나서 용기가 잘 안 납니다. n년을 투자해서 공부해도 합격이 보장되지 않아서 그 시간을 통째로 날리게 될까 봐 걱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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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따암
걱정대신에 미래를 위해 한발자국 더 노력하는게 값지지 않을까요...?
라이크
그것도 다 경험이 될거에요 마지노선을 정해서 몇 년안에 합격하지 못하면 다른길을 가자! 라고 생각하고 도전해보세요
춍춍이
공인회계사 세무사 정말 힘들죠ㅜ
마음만 잘 잡고 목표를 확실히 정하면 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홧팅
꼬목
먼저 걱정부터 하지 마세요.
아직 젊은 나이이니 도전해보세요.
합격률이 낮더라도 그 합격률에 본인 포함될 수 있잖아요.
Reina
우선 공부를 해보시되 너무 어려우면 취업을 하고 공부를 병행 해보는 건 어떨까요? 그냥 마냥 공부하는게 정말 쉽지 않거든요. 전 고시공부하다 실패했는데 그 시간이 지금 돌아보면 암흑 같아요. 친구들도 못 만났고, 공부만 했는데, 결과는 없고. 일 공부 병행이 쉽지 않지만 저는 돌아가면 그렇게는 안 할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