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 주부 고민

뭘 해도 애매한 50대가 되었습니다.

다시 회사를 들어가기에도 그렇다고 집에 가만히 있는것도 모두 애매하네요.

소소한 알바라도 해야하나 싶은데 요즘은 또 다 젊은사람만 쓰더라구요.

여름휴가 다녀와서 아이 돌보는 시터알바라도 찾아보려고합니다.

일과 진로는 나이가 들어서도 끊임없는 고민거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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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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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과 진로는 정말 평생의 고민거리인가봐요 괜찮은 일자리 만나시면 좋겠습니다
  • 라이크
    맞아요 그래도 조금이라도 젊을때 하셔야해요...100세인생이라잖아요 버벌 수 있을떄 버는게 좋더라구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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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굿데이
    그러네요ㅜㅜ 저도 경단녀라 취직이안되서 힘드네요 ㅠ화이팅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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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onk
    직업을 구하는게 참 힘든일이에요 ㅠ ㅠ
    제약이 많아도 너무 많아요ㅠㅠ
    화이팅리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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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진찐
    그러게요...가정일 돌보다보니 내나이가 늙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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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꼬목
    전 40대라서 애매한 나이구나라고 생각했어요.
    근데 그게 아니네요. 전 배부른 소리를 하고 있었나봐요.
    언제나 이런 고민은 나이에 상관없이 다 하나봐요.
  • Reina
    그래서 새로운 일을 찾는게 겁나기도 해요. 이제 얼마 후면 저도 그 나이에 진입하게 되는데 확실히 새로운 곳에서의 취업은 쉽지 않으니까요. 지금부터 꾸준히 해나가야 하나 싶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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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폐메이커
    그치요..50대면 더더욱...
    잘 고민하고 좋은 방법 찾길 바랄게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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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펭하잉
    소소한 알바라도 시작해보면 어떨까요
    파트타임도 좋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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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려우시겠지만 찾다보면 오히려 나이있으신 분들을 선호하는 일자리도 있더라구요!
    포기하지마시고 힘내세요!
    나이가 어리고 많은거는 다 장단점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 이쁜것만 보고 살아요♡
    일과 진로는 정말 평생의 고민거리인가봐요 괜찮은 일자리 만나시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