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직

지금 하는 일은 몸은 편한데 딱히 성취감이 큰 일은 아니에요.

이상태로 간다면 그냥저냥 먹고 살만하게 다닐 것 같은데 재미는 없네요.

주변에 얘기해보면 회사생활에서 무슨 재미, 성취감이냐. 여가시간을 통해서 채워라.

혹은 미래가 아직 긴데 더 늦기전에 이직을 통해 일에서 성취감을 느낄 수 있는곳을 찾아라.

딱 반반 이네요.

어떤게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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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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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진찐
    옮겨도 또 거기의 단점은 있는거라..
    저는 한우물 파자는 지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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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밍밍0904
    전 가늘고 길게 가자 주의라 오히려 부럽네요..
    솔직히 적당히 벌고 적당히 일하고 내시간이 있는 삶을 살고 싶네요..
    지금은 적당히를 아주 쬐금 넘는돈에 넘쳐나는 일과 야근.. 힘들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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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꼬목
    전 회사생활에서 재미를 찾기란 정말 어렵다고 봐요.
    재미있게 시작했던 회사도 시간이 지나면 힘들고 지치더라구요.
  • Reina
    도전하는 거 추천드려요! 저는 안정적인 거 좋아해서 거의 10년이 넘도록 같은 쪽에서 일하는데 제가 고인물이 되고 있구나, 라고 절실히 느끼고 있어요. 새로 들어온 사람들은 새로운 가치관을 가지고 오는데 전 예전에 사로잡혀 있더라고요. 올해까지만 하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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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진호진
    재미는 다른것에서 찾으시면 어떠실련지요~~
    머든 회사생활은 재미 없자나요~~ㅜㅜ
    현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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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폐메이커
    일은 그냥 하시고 다른 곳에서 성취감을 가져보세요.
    
    아니면 겸직을 해보시는 것도 좋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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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리
    저는 재밌는 일을 찾아 나설 것 같네요. 어떤 선택을 하시든 잘하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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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짱이
    반반이면 다른쪽에 한번 도전에 한표
    더 나이들기 전에 해보는것도 좋을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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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펭하잉
    성취감도 정말 중요한 부분이더라구요.
    전 시작해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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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아미
    이직이 무조건적으로 그걸 채울수는 없어요
    막연히 좋은 상상만으로 하기엔 후회할수도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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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성경
    요즘 취업란이 극심하지요. 왠만하면 다니시는게 좋을것 같으며, 일다니면서 내가 진짜 원하는 일을 생각하며 자격증을 따놓으시는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