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탈
주변에 실습하신분 있는데 잘골라야 한데요. 얘기듣고 좀 놀랐어요. 실습비내고 실습을 한다더라고요
예전에는 회사를 10년정도 다녔고,
그러다가 자영업도 2년정도 해봤고,,,
코로나때는 전업주부로 지내다가.
이제는 사회복지사 공부해서 취업을 해보고자 하고 있어요.
지금 중간고사 잘 마쳤고, 다음 학기때부터 실습을 나가는데..
실습처를 제가 알아봐야 한다고 하더라구요.
원래는 이번주부터 알아봐야하는데.
아이 방학 핑계로 아직 전화는 한군데도 못돌려봤어요.
잘 구해졌으면 좋겠는데. 또 이상한곳에 구해질까봐, 그것도 걱정이고,,
이것저것,,, 신경쓰이네요...
저 잘 할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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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5
- 꼬목
실습을 알아서 구해야하는군요. 좋은 곳으로 실습 가시면 좋겠어요. 도전하는 모습 정말 보기 좋아요.
- 주안맘0413
감사합니다. 꼬목님, 실습처 구했는데. 실습비가 저렴하지는 않네요.
- 냉동인간
지인 사회복지사 2급에 합격했는데요.. 실습이 생각보다 어렵고 힘들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만큼 보람도 컷다고 하네요.. 화이팅 하세요!
- 주안맘0413
아 그래요? 실습이 어렵고 힘들다고 하셨어요?? 보육교사때는 나름 잘 맞았는데..
- 채람~♡
도전하는 멋진모습 칭찬합니다 잘하실수 있을것 같아요 화이팅입니다~
- 주안맘0413
감사합니다. 채람님, 도전하는거 잘 못하는데...이대로는 안되겠더라구요
- 현미~☆
멋진 도전 응원합니다~ 저도 아이들 방학 핑계로 구직을 해야하는데 자꾸만 미루고 있네요.
- 주안맘0413
구직이... 어렵더라구요...정말,,,경력단절..ㅜㅜ 현미님 응원합니다.
- 라이크
실습처를 직접 알아보고, 돈을 내고 실습을 하는거에요? 너무 힘들다,,,
- 주안맘0413
네 라이크님, 실습처 리스트가 있어요. 그거 보고 전화돌려서 구해야 해요
- 케이스
사회복지사 너무 박봉에 힘들다고 말이 많았는데 요새는 은근 인기가 있나 봐요~
- 주안맘0413
박봉이라도,,, 경력단절로,,, 아무것도 안하는것 보다 낫다고 생각했어요. 일단, 시작은 해봐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