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딩 자녀 진로

중학교 2학년 남자 아이를 둔 부모입니다. 가끔 넌 커서 머가 되고 싶냐  물으면 몰라요. 헉 . 아무 생각이 없는거 같아요. 사회 기술등 하루허루 빨리 바끠고 ai도 나와 사람일을 대신해서 한다하고 우라 애들은 나중에 커서 말하면 편히 살수있을까. 걱정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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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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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긍정맘 인희
    저희는 어떻게든 지금 먹고 살고 있는데.. 아이들은 정말 어떻게 살아갈지.. 
    걱정이예요~ 저희 아이들고 똑같아요~ 몰라요하고.. 폰만해요..ㅠ.ㅠ 
    언제쯤이면 자기들이 하고 싶은걸 정하고 열심히 할련지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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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므케
    지금 사회생활 하는 사람들도 생존에 대해 생각이 많아지는데 우리 밑세대는 더 심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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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영화
    걱정마세요.
    본인이 좋아하는 거 따라 가다보면 좋은 길로 가게 될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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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꼬목
    저도 중학교때 무엇을 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지 않았던거 같아요.
    자녀분도 조금 더 시간이 지나야 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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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케이스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넌 커서 뭐될래 라는 물음은
    너무 다그치는 느낌이 들어요. ㅎㅎ 묵묵히 지켜봐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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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shman
    저도 같은 걱정을 앉고 삽니다.
    낙오하지 않을까 노심초사하지만... 잘 안되죠?
    자기인생에 대한 생각하는 시간을 스스로 가질 수 있도록 하니 좀 더 구체적으로 행동하는것 같습니다.
  • 중2면 아무래도 사춘기라..
    마냥 놀고만 싶은 나이라 그런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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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un
    괜찮아요!저도 중 2 때 진로 정했어요 요즘은 조금 늦게 정하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