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스트
진짜 장난인 척하면서 무례하게 구는 사람 너무 피곤하죠.... 특히 외모 관련해서 웃자고 하는 말이라며 넘기는 건 더 최악이에요 그런 사람 때문에 일상이 괴로워진다니 너무 속상하시겠어요 ㅠㅠ 가능하다면 선 넘는 발언엔 단호하게 선 긋는 것도 필요할 것 같아요
기업 전용 멘탈케어 프로그램을 도입하고 싶다면?
지금 넛지EAP 이용해보기
마음을 챙기는 습관,
트로스트 앱과 함께
만들어 보세요

📢익명도 가능해요. 자세하게 고민을 털어 놓을수록 더 개운해지실 거예요.
무례한 것과 장난은 정말 한끗차이라고 생각하는데요
무례하게 장난치는 직장 동료 때문에 힘들어요
외적으로 깎아내리는 말을 장난식으로 자주 던지는데
저 말고도 특히 여자들한테 많이 그러시더라구요
대체 왜저러나 싶고... 재미 하나도 없는데
본인만 재밌는 거 같아요
같은 팀이라 점심 매번 같이 먹는데
이 분때문에 혼자 밥먹고 싶은 심정입니다
괴롭네요 ㅠ
진짜 장난인 척하면서 무례하게 구는 사람 너무 피곤하죠.... 특히 외모 관련해서 웃자고 하는 말이라며 넘기는 건 더 최악이에요 그런 사람 때문에 일상이 괴로워진다니 너무 속상하시겠어요 ㅠㅠ 가능하다면 선 넘는 발언엔 단호하게 선 긋는 것도 필요할 것 같아요
직장 동료의 무례한 장난 때문에 힘든 시간을 보내고 계시는군요. 외모를 비하하는 등 선을 넘는 장난은 듣는 사람에게 큰 상처를 줄 수 있습니다. 특히, 여성 동료들에게만 그런다는 점에서 더욱 문제의 심각성을 느낄 수 있습니다. 장난을 받아주거나 웃어넘기지 마세요. 단호한 표정과 말투로 "그런 농담은 불쾌하니 더 이상 하지 말아달라"고 명확하게 의사를 전달하세요. 여러 사람이 있는 자리에서 공개적으로 말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다른 동료들도 비슷한 감정을 느낄 수 있고, 문제의 심각성을 인지하도록 도울 수 있습니다. 감정적으로 대응하면 오히려 상대방에게 빌미를 줄 수 있습니다. 차분하고 이성적으로 자신의 감정을 전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당신의 농담 때문에 기분이 나쁘다"와 같이 '나'를 주어로 사용하여 감정을 표현하세요. 다른 동료들도 비슷한 경험을 했다면 함께 문제를 제기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팀장이나 인사 담당자에게 도움을 요청하는 것도 고려해 보세요. 점심시간을 이용하여 산책을 하거나 책을 읽는 등 기분 전환을 해보세요. 상대방의 무례한 언행을 기록해 두세요. 향후 문제 해결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회사 내 괴롭힘 관련 규정을 확인하고, 필요한 경우 신고하세요. 무례한 장난은 절대 용납될 수 없는 행동입니다. 적극적으로 대처하여 더 이상 상처받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직장 생활에서 무례한 농담을 자주 듣는 건 정말 힘든 일이에요. 특히 본인은 전혀 재미없는데, 상대방이 장난이라며 계속해서 경계를 넘을 때는 더욱 지치고 불편할 수밖에 없어요. 매일 마주쳐야 하는 동료라면 피할 수도 없으니 스트레스가 더 커질 것 같아요. 무례한 농담을 계속해서 듣는 것은 분명한 직장 내 스트레스 요인이에요. 특히 외모를 깎아내리는 말이나 특정 성별을 타깃으로 한 농담은 절대 장난이 아니고, 명백한 무례함이에요. 그런 말은 상대방을 불쾌하게 만들면서도, 가해자는 아무런 책임을 지지 않으려 하기 때문에 더 화가 날 수밖에 없어요. 이런 경우, 단순히 피하거나 참는 것보다는 명확하고 단호한 대응이 필요해요. 몇 가지 강력한 대처 방법을 추천드릴게요. 1. 즉각적이고 단호한 반응 보이기 무례한 말을 들었을 때 애매하게 웃거나 넘기지 말고, 바로바로 제지하는 게 중요해요. 예를 들면, ✔️ “그 말 불쾌하네요. 앞으로 안 했으면 좋겠어요.” ✔️ “장난이라도 그렇게 말하는 건 무례한 거 아세요?” ✔️ “이게 웃긴가요? 저는 전혀 재미없네요.” 이렇게 직접적으로 말하면 상대방도 더 이상 가벼운 농담으로 넘길 수 없어요. 2. 공개적으로 지적하기 이런 사람들은 보통 조용한 상황에서만 공격적인 태도를 보이는 경우가 많아요. 그래서 일부러 사람들이 있는 자리에서 단호하게 반응하는 것도 효과적이에요. ✔️ 회의 자리나 점심시간에 “이런 말 자주 하시는데, 저는 기분 나쁠 때가 많아요.”라고 공개적으로 말하면 상대방도 쉽게 반복하지 못할 거예요. 3. 다른 동료들과 연대하기 혼자 대응하기 부담스럽다면, 비슷한 경험을 한 동료들과 함께 의견을 모아보는 것도 좋아요. 만약 해당 동료가 유독 여성들에게만 무례한 태도를 보인다면, 그건 개인의 문제를 넘어 직장 내 문화적 문제로도 볼 수 있어요. ✔️ 몇 명이 함께 의견을 내면 더 강력한 효과가 있고, 필요하다면 팀장이나 인사팀에 정식으로 문제를 제기할 수도 있어요. 4. 공식적인 방법으로 문제제기하기 계속해서 문제가 반복된다면, 회사 내 공식적인 절차를 활용하는 것도 방법이에요. ✔️ 인사팀(HR)에 정식으로 보고하거나, ✔️ 직장 내 괴롭힘 방지법을 근거로 공식적인 항의를 하면 상대방이 더 이상 가볍게 넘길 수 없어요. 특히 회사 규정에 ‘직장 내 괴롭힘’이나 ‘성희롱 관련 가이드라인’이 있다면, 이를 근거로 강력하게 대응할 수 있어요. 5. 불필요한 접촉 줄이기 점심시간에 매번 함께해야 한다면, 다른 팀원들과 자연스럽게 자리 배치를 바꾸거나, 혼자 밥을 먹는 것도 전략이에요. 상대방과 마주치는 시간을 줄이면 스트레스도 줄어들어요. ✔️ “요즘 혼자 밥 먹으면서 생각 정리하는 게 좋아요.”라며 부드럽게 거리 두기를 시도해 보세요. 이런 문제는 가만히 있으면 절대 해결되지 않아요. 오히려 계속해서 반복될 가능성이 커요. 그러니 단호한 태도로 선을 긋고, 필요하다면 회사 차원에서도 대응할 수 있도록 준비하는 것이 중요해요. “장난”이라는 말로 무례한 행동을 정당화할 필요 없어요. 본인의 감정을 지키는 것이 최우선이에요. 이제부터는 더 이상 참지 말고, 단호하고 강력한 방식으로 대응해 보세요. 힘내세요, 응원할게요! 💪💛
그런 상황에 처해 계시다니 정말 힘드시겠어요🥺🥺 무례한 장난은 결코 받아들여져서는 안 되는 행동입니다. 직장에서의 관계는 매우 중요하고, 서로 존중하는 것이 기본이 되어야 합니다. 당신이 느끼는 불편함은 충분히 이해할 수 있습니다. 그 동료가 자신의 행동이 다른 사람에게 상처를 줄 수 있다는 것을 인식하지 못하는 것 같네요. 장난이란 서로가 즐거워야 의미가 있는 것이죠. 당신의 감정이 소중하다는 것을 잊지 마세요. 혼자 밥을 먹고 싶다는 마음도 이해합니다. 하지만, 그런 상황에서 혼자 있는 것이 더 힘들 수 있으니, 다른 동료들과의 관계를 강화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혹시 그 동료와의 대화가 가능하다면, 솔직하게 자신의 감정을 전달해보는 것도 방법일 수 있습니다. "그런 장난은 불편하다"는 점을 부드럽게 이야기해보세요. 또한, 직장 내에서의 지원 체계를 활용해보는 것도 좋습니다. 믿을 수 있는 상사나 인사팀에 이야기해보는 것도 한 방법입니다. 당신의 감정과 권리를 지키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이런 상황이 계속된다면, 자신을 보호하는 방법을 찾아야 합니다. 당신은 소중한 존재이며, 존중 받아야 마땅합니다. 힘든 상황이지만, 당신의 마음을 소중히 여기고, 필요한 지원을 받으세요. 꼭 이겨나가시길 응원합니다. ❤️💛 ❤️💛
정말 가까이 하고싶지 않은 종류의 사람이네요. 직장 동료라니 무턱대고 멀리할 수도 없고, 뒤끝 작렬한 사람이라 대놓고 말했다가 괴롭히기라도 할까 싶어 무시하지도 못하는게 아닌가 싶네요. 웃으면서 맞장구치먼서 그사람의 외모에 대해 한 번 똑같이 농담을 해보면 어떨까요? 자기가 하던 대로 따라하는거니까 기분 나쁘다고 보복하지는 못할것 같고, 자기가 기분 나쁘면 다른 사람에 대해서도덜 하지 않을까요?
오.. 역지사지로 거울치료를 해드려야겠어요 저도 농담인 척 한번 무례하게 말해볼게요 좋은 조언 감사합니다!
생각만해도 짜증나고 스트레스 받네요😡 인간이 성숙하지 못하고 나이만 쳐 먹은 그런 종류의 쩌리들이 있죠 직장동료이니 안보고 살 수도 없고 유머도 모르는 속 좁은 사람처럼 비쳐질 수도 있고 참.. 난감하네요 "공론화 하세요" 라고 조언하고 싶지만 그 마저도 쉽지는 않았겠죠
맞아요 정색하고 누가 뭐라고 하면 농담인데 왜그러냐며 괜히 분위기 흐리는 사람처럼 몰아가려고 하는 사람이라.... 진짜 이상한 사람이에요 ㅠ
그런사람있어요. 그럴 땐 상대 안하고, 밥도 같이 안 먹죠. 소화 안되잖아요 ㅠ
저도 그러고 싶어요... 이 사람하고 밥먹을 때마다 불편해서 ㅠㅠ
웃자고 하면서 선 넘는 건, 음,,, 사실 좀 같잖아보여요. 전 보통 더 센 걸로 받아치긴 해요. 그래도,,그러면 안되겠죠?
제가 성격이 그러질 못하나봐요,,, 철판 깔고 똑같은 농담으로 한번 되받아쳐보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