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장님 일부러 엿멕이려고 기획서나 보고서에 잔실수 넣어두고 앞에서는 팀장님~ 애교 부리는 데 뒤에서는 듣도 못한 욕을 함... 팀장님 엿멕인 이야기 밥먹을 때 자랑하듯이 얘기하고 주변에서 조금이라고 싫은 소리하면 죽일 듯이 노려봄...ㄷㄷ 살기가 느껴진달까 언젠가 크게 사고칠 느낌? 옆에 있기만 해도 쎄한데 요즘 나한테 계속 친한척하고 커피 마시러가자 뭐 이런걸로 말거는데 어떻게 해야 하지... 싫다고 말도 못하겠어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