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하고 3개월 차인데 아직도 실수연발

천천히. 익히는 분들도  많아요 .
넘. 조급하게 생각하지 마세요.
힘 내세요..화이팅

난방고양이

상담교사

안녕하세요. 이렇게 솔직하게 마음을 털어놓아 주셔서 정말 용기 있으세요. 자신에 대한 자괴감이 크고, 남들과 비교하면서 힘들어하는 마음이 느껴집니다. 누구나 자신이 부족하다고 느끼는 순간이 있지만, 그 감정이 너무 커지면 일상생활이나 마음까지 무거워질 수 있어요. 중요한 것은, 자신을 너무 몰아세우지 않는 것과 작은 성취도 인정하는 습관을 가지는 거예요. 자신이 더디게 배우거나 실수하는 것에 대해 너무 자책하지 말고, 그 과정도 성장의 일부라는 걸 기억하세요. 모두가 각자의 속도와 방식이 있으니까요. 만약 가능하다면, 자신에게 조금 더 친절하게 대하는 연습을 해보세요. 예를 들어, 오늘 잘한 것 하나를 적거나, 자신에게 격려의 말을 건네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어요. 그리고, 회사 가는 게 힘들다고 느껴질 때는, 왜 그런지 구체적으로 생각해보고, 필요하면 주변 사람이나 상담 전문가와 이야기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때로는 작은 변화나 도움 요청이 큰 차이를 만들 수 있어요.

찌니

상담교사

안녕하세요. 3개월 차에 잦은 실수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계시는군요. 남들은 쉽게 해내는 것 같은 일들이 자신에게는 더디게 느껴지고, 반복되는 실수 때문에 회사 가는 것조차 싫어지셨다니 마음이 많이 힘드시겠어요.
하지만 너무 자책하지 마세요. 입사 후 3개월은 새로운 환경과 업무에 적응하는 매우 중요한 시기입니다. 이 시기에는 누구나 시행착오를 겪을 수 있고, 완벽하게 업무를 수행하기란 쉽지 않습니다. 마치 아기가 처음 걷는 연습을 할 때 넘어지고 또 넘어지는 것처럼, 지금 겪는 어려움은 성장통과 같은 과정일 수 있습니다.
주변의 동료들이 능숙하게 일하는 것처럼 보이는 것은 그들 역시 먼저 이 과정을 거쳤거나, 각자의 경험과 숙련도가 다르기 때문일 수 있습니다. 겉으로 보이는 모습만으로 쉽게 단정하기는 어렵습니다.
만약 혼자 해결하기 어렵다고 느껴지신다면, 회사 내 멘토나 선배에게 솔직하게 어려움을 이야기하고 도움을 요청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그들은 먼저 비슷한 어려움을 겪었을 수도 있고, 실질적인 조언이나 노하우를 공유해 줄 수 있을 것입니다.
지금 느끼시는 자괴감은 어쩌면 당연한 감정일 수 있지만, 이 감정에 너무 깊이 빠져 좌절하기보다는 앞으로 어떻게 하면 더 잘 해낼 수 있을지에 대해 고민해 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작은 성공이라도 경험하게 되면 스스로에 대한 믿음이 조금씩 회복될 수 있을 거예요.
혹시 회사 생활 외적으로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방법은 있으신가요? 좋아하는 취미 활동을 하거나, 편안한 사람들과 대화를 나누는 것도 힘든 감정을 다스리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응원합니다!

3개월이면 아직 익숙해지지 않는게 맞지요.
3개월의 수습도 익숙해지는 것이 아니라 가능성을 보는거고요.
그리고 뭐, 실수좀 하면 어때요? 3개월 된 신입에게 실수하면 큰일나는 뭔가를 맏기지도 않아요.ㅎ

3개월 이상 되야 좀 나아지니까 자책하지 말고, 실수하면서 배우는거니까. 그렇게 해야 성장하는 거고요. 

신입 3개월을 마의 구간이라고 하잖아요
당신은 취업에 성공한 능력자 이십니다
처음부터 잘 하는 사람이 어디있나요?
다른사람들도 다 같은 경험을 하며 익숙해지고 베테랑이 되는 겁니다
스스로에게 지나치게 엄격할 필요는 없어요 
자신에게 관대해질 필요도 있답니다

3개월 차가  무슨..그런 고민을...열심히 실수 하시고 많이 배우세요. 그래야 후배에게 내 경험으로 가르쳐줄게 많이 생기고 나의 일에 있어서 많이 아는 프로가 될 수 있답니다. 단 침착하게 서두르지 마시고 겸손히 배우셔요 화이팅 응원합니다

느려도 확실하면 되죠
앞으로 조금씩 나아질 거예요

로니엄마

사회복지사2급

지금 겪고 계신 문제는, 취업 후 3개월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실수와 부족함에 대한 자괴감이 크고, 자신이 기대에 미치지 못한다는 생각에 회사 가는 것이 점점 힘들어지고 있다는 마음이요. 
특히, 남들은 척척 잘 해내는 것처럼 보이는데 나는 왜 이렇게 더디게 배우고 실수만 하는지에 대한 자책감이 크고, 이로 인해 자신감이 떨어지고, 일상 자체가 무거워지는 느낌이 드실 거예요. 
이 문제의 원인으로는, 새로운 환경에서의 적응 과정이 아직 충분히 이루어지지 않았거나, 자신이 기대하는 완벽함과 현실의 차이에서 오는 스트레스, 그리고 자신에 대한 지나친 압박감이 큰 영향을 미치고 있어요. 
또한, 누구나 처음에는 실수와 시행착오를 겪으며 성장하는 과정임을 잊지 말아야 해요. 
이럴 때는, 자신을 너무 몰아세우기보다는, 작은 성공과 성장을 인정하는 것이 중요해요. 
예를 들어, 오늘 잘한 일이나 배운 점을 적어보거나, 자신이 잘하는 부분에 집중하는 것도 도움이 돼요. 
그리고, 실수는 누구에게나 일어나는 자연스러운 과정임을 받아들이고, 그것을 통해 배우는 기회로 삼는 태도를 가지는 것이 필요해요. 
자신에게 친절하고 인내심을 가지며, ‘완벽하지 않아도 괜찮다’는 마음가짐을 갖는 것이 중요하답니다. 
또한, 업무에 대한 부담감이 크다면, 상사나 동료에게 도움을 요청하거나, 멘토를 찾아 조언을 구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에요. 
자신이 겪는 어려움은 누구나 겪는 과정임을 기억하며, 작은 목표를 세우고 차근차근 실천하는 것이 결국 자신감을 회복하는 길이 될 거예요. 
힘든 순간이 오더라도, 자신을 너무 몰아세우지 말고, 자신에게 따뜻한 위로와 격려를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