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딜가든 회사생활은 다 힘든거겠죠..

회사생활을 하면 할수록 어려운 것 같아요..

예전 직장에서 진짜진짜 스트레스를 너무 많이 받아서 원형탈모까지 오고 병원을 다녀도 안낫던게 이직하니까 거짓말같이 싹 나은 적이 있었어요.

이직도 했으니 이제 행복한 일만 남아있을 줄 알았는데 또 점점 힘이 드네요..

어딜가든 회사생활은 다 힘든거겠죠.. 여행이라도 훌쩍 다녀오면 리프레쉬될 것 같은데 휴가내기도 쉽지 않고..

그래도 올 한해 잘 버텼으니 내년엔 좋은 일이 있으리라 희망을 가지고 힘내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