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코리타
적당한 선 이란게 있지않나요? 정말 친해도 건드리지 말야야될 부분만 주의하시면되죠 인간 관계는 존중이 바탕이 되야 하니까요 갑자기 확확 변하면 가벼워 보일수도 있고 계속 컨셉유지도 힘드실 텐데 서서히 존중해가면 바뀌가시면 좋을듯 한데 갑자기는 본인도 힘들고 받아들는분들도 당황할 수도 있고 하루에 아니면 이번주는 이것을 바꿔보자 이런식으로 천천히 개선 하시는게 좋을듯 해요
회사생활하면서 인간관계에 대해 고민이 생깁니다.
보통 회사에서 만난 사람은 일적으로만 대하는 게 맞다고 하잖아요?
근데 제가 상사나 동료들을 너무 친구처럼 대하는 것 같아 걱정입니다.
동료들은 서로 다들 편하게 대하니 괜찮은 것 같긴 한데 상사가 문제네요.
갑자기 선을 긋고 대해도 괜찮을지... 오히려 그 편을 반기시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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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 바람소리
ㅎㅎ갑자기 그러시면... 오해가 생길수도 있으니~ 서서히 거리를 둬 보셔요
- 승희
갑자기 확 바뀌면 상대방도 난감할 것 같아요. 적당히 서서히 온도를 바꿔보심이 어떨까요?
- 담쓰담쓰담
맞아요 참 그 적정선을 지키는게 엄청 어려운거 같아요